00:00제주와 중국 칭타오를 잇는 국제 화물항로가 개설 1년 만에 100억 원이 넘는 재정 부담을 안겼습니다.
00:07제주도는 지원금 상한을 낮추는 새 협약안을 마련해 도의회 동의를 거쳐 연내 체결할 계획입니다.
00:13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00:18제주 칭타오항로는 지난 1년간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투입된 예산이 76억 원에 이릅니다.
00:26제주도는 새 협약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00:45기준에는 최소 연 73억 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해야 했습니다.
00:51새 협약에서는 연간 지원금 상한을 50억 원 미만으로 낮췄습니다.
00:58새 협약에는 선사에는 운항률과 정시 운항률 유지 의무를 부과하고
01:03부산과 일본 항만으로 항로를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01:09부산이나 일본 항로를 확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걸 저희들이 지금 선사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01:16그 협의가 잘 끝나면 중국도 유리하고 제주도도 더 유리한 방향으로 이렇게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26최근 물동량이 석 달 연속 늘었지만 지난달 항차당 평균은 54.7TU로 손익 분기점의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01:36지원금 한도를 정하고 항로 확장까지 모색하는 제주도
01:42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화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가 새 협약에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01:50YTN 고재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