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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입추 하루 전, 올여름 서울 공식 최고 기온 경신
'피서지' 강원지역도 '폭염중대경보' 발효
40도 육박 '극한 폭염'…야외 주차 차량은 '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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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절기상 입추가 바로 내일인데요.
00:04오늘 서울과 수도권을 덮친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00:08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기록했습니다.
00:31폭염의 가장 피크는 8월 중순, 8월 말을 보거든요.
00:36우리가 한 2040년, 50년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이 정도 트렌드는 감내할 수밖에 없다.
00:44네, 오늘 오후 1시 57분에 서울 영등포구에서 40도를 기록했습니다.
00:50최고 기록을 결국 경신을 하고 만 것인데요.
00:53이현정 위원님,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00:55지금 서울이 중국, 태국, 대만, 일본 다 제치고 가장 덥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01:01제가 채널A 뉴스 보면서 필리핀 관광객 한 분을 인터뷰를 한 걸 봤는데요.
01:07관광객분이 빨리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싶다.
01:10필리핀으로 가고 싶다.
01:11필리핀으로 가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1:13얼마나 더웠으면, 사실 지금 이 계절 같은 경우는 저는 대만 같은 경우는 한 두 차례 갔다 왔는데 정말 덥습니다.
01:21그러니까 습하고 또 더웠기 때문에 원래 지금 타이페이 같은 경우는 지금 이 시점은 여행을 가지 말라고 그래요.
01:28더우니까요.
01:29너무 더우니까요. 돌아다닐 수 없으니까.
01:31그런데 보니까 타이페이보다 우리가 더 지금 더워요.
01:34그리고 일본보다도 마찬가지로 더 덥습니다.
01:37지금 방콕 이런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서울이 지금 가장 또 우리나라 전체가 가장 더운 지금 나라로 규정이 되어 있어요.
01:46그러니까 그만큼 올해가 제가 오늘 방송 오면서 길을 걸어왔는데 이 땅바닥이 대리석이지 않습니까?
01:54정말 뜨거운 기운이 너무 올라오고.
01:57열기가 너무.
01:58그리고 아스팔트 같은 경우는 거의 녹을 정도로 사실 그렇게 더웠는데.
02:02그만큼 우리나라 기후 상황이 지금 많이 바뀌고 또 특히 태풍이 뜨거운 바람을 전부 다 지금 한국으로 몰아붙인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2:11아마 기상청에서는 오늘과 내일이 가장 더울 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실감하는 것 같습니다.
02:17그러게 말입니다.
02:18체감 온도는 더 높아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02:21폭염 중대 경보가요.
02:23보통은 피서지로 유명한 강원도까지도 좀 번진 그런 상황입니다.
02:26장윤미 대변인님.
02:28바닷가 근처면 좀 시원할 줄 알았는데 요새는 바다 근처가 더 덥다 그래요.
02:32왜 그런 건가요?
02:32그러니까 전문가들 지적에 따르면 이 고온을 야기시키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열기 축적이 역대급이라는 거예요.
02:41엘리뉴 현상도 사실 지금까지 바다에 축적돼 왔던 그런 열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바다 표면 온도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바다 인근 지역이
02:52오히려 굉장히 더워지고 있고 고온 다습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게 중위도에서 상당히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02:59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중해를 끼고 있는 유럽도 이른바 펄펄 끓는 현상이 이런 어떤 연유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03:10전국적으로 전국도 마찬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가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03:16그런데 이렇게 너무 더운 날씨에 바깥에 주차해놨던 차를 바로 타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03:21정영지 변호사님.
03:22자칫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03:24그러니까 실외가 40도라고 하면 체감 온도는 40도 더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03:30그런데 밀폐된 차 안이라고 하면 그러면 70도, 80도가 아니라 100도 이상도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요.
03:37그렇다고 하면 아무 생각 없이 특히 반바지 입고 차에 딱 앉으면 시트에 앉으면 그것만으로도 화상의 위험성은 충분히 있지 않나 그
03:45생각 들고요.
03:46그런데 제일 위험한 건 뭐냐면요.
03:48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보조바터리나 특히 라이터 같은 거를 차 안에 뒀다가 그게 폭발하게 되면 차까지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03:58그다음에 차뿐만 아니라 사람도 다칠 수 있으니까 보조바터리나 그 라이터를 차 안에 두는 일은 반드시 삼가해야 될 것 같고요.
04:05그다음에 제가 요령이 있습니다.
04:07어떤 요령이 있냐면 이럴 때에는 차에 먼저 타기 전에 조수석적 문을 열어놓은 다음에 운전석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차 안에
04:17있었던 그 열기가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04:20그게 상당히 효과가 있고.
04:22그다음에 요즘 차는 원격 조종하면 미리 시동이 켜지는 차들이 있지 않습니까?
04:27그때 시동을 켜 놓으면 그러면 에어컨도 미리 켜지니까 한 3, 4분 전이라도 미리 켜 놓으면 물론 공회전 문제가 있긴 하지만
04:35요즘 같은 때는 특히 실효에서는 그렇게 원격 조종으로 미리 시동을 켜 놓으면 그러면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4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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