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개월 전


[앵커]
폭염특보 중 가장 심각한 단계인 폭염중대경보.

서울을 넘어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충청에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폭염이 진정되긴 커녕 더 강해지는 모습인데요.

오은선 기자입니다.

[기자]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 전역과 오후에 안산, 김포, 평택 등으로 중대경보가 확산된 데 이어 오늘은 광명 포천, 화성과 인천 대부분 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산과 계곡이 많아 피서지로 유명한 가평과 남양주, 양평까지 포함됐습니다.

이로서 수도권에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기상특보구역은 총 서른 곳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지역들도 모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일 최고기온은 하남덕풍이 39.3도, 서울 노원이 39.2도 등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

영동 지방 정도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이 붉게 물든 폭염특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충남 청양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지역에 중대경보가 내려진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다만 청양의 중대경보는 오후 4시부로 경보로 내려앉았습니다.

수도권 밖에서는 전남 광양에서 중대경보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당분간 우리나라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지역에 따라 35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강한 더위가 예상되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폭염이 이어지며 어제 올들어 제일 많은 19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하며 올해 더위로 인한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추가 사망자 발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인 20명을 넘어섰습니다. 

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폭염특보 중 가장 심각한 단계인 폭염중대경보.
00:04서울을 넘어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00:09충청 지역에도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00:12이 폭염이 진정되기인커녕 더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00:16오은선 기자입니다.
00:18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습니다.
00:24어제 오전 서울 전역과 오후에 안산, 김포, 평택 등으로
00:28중대경보가 확산된 데 이어 오늘은 광명, 포천, 화성과 인천 대부분 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00:35산과 계곡이 많아 피서지로 유명한 가평과 남양주, 양평까지 포함됐습니다.
00:41이로써 수도권에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기상특보구역은 총 30곳으로 늘었습니다.
00:47나머지 지역들도 모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0:50일 최고기온은 하남 덕풍이 39.3도, 서울 노원이 39.2도 등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
01:01영동지방 정도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이 붉게 물든 폭염특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01:06오늘 충남 청양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1:11충청 지역에 중대경보가 내려진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01:14다만 청양의 중대경보는 오후 4시부로 경보로 가라앉았습니다.
01:20수도권 밖에서는 전남 광양에서 중대경보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01:24당분간 우리나라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01:28체감온도가 지역에 따라 35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강한 더위가 예상되니
01:34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합니다.
01:37생명을 위협하는 폭염이 이어지며 어제 올 들어 제일 많은 198명의 온열질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01:45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하며 올해 더위로 인한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01:51이번 추가 사망자 발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인 20명을 넘어섰습니다.
01:56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02:07아름다운
02: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