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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극한의 더위로 남부지방은 폭염중대경보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경남 창원과 진주에도 폭염중대경보가 확대했고요.

대구와 경주 등 영남과 전남광주 광양에도 폭염중대경보가 유지 중입니다.

기온도 빠르게 올라 현재 경주 낮 기온이 39.1도, 대구도 38.1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주의보와 경보의 상위단계로 한낮 최고 체감온도 38℃ 이상, 낮 최고기온이 39℃ 이상인 날이 하루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이 지역에서는 밤낮없는 극한 더위가 노약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한낮의 야외 활동을 중지해야 하고,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서울 등 그밖의 지역도 폭염특보와 열대야 특보가 확대하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서울 등 곳곳에서 33도를 웃돌고 있고 체감온도도 34도 안팎입니다.

밤사이에는 내륙 대부분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체감온도는 3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특히 조금 전 기상청에서 공식적인 장마 종료를 선언했는데요.

지난 19일 제주도에 이어서 남부지방은 25일, 서울 등 중부지방은 26일인 어제 끝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더위가 심해지고 있어 걱정인데, 왜 이렇게 밤낮없이 힘든 더위가 이어지는 거죠?

[기자]
네, 우리나라 상공을 두 개의 뜨거운 고기압이 뒤덮은데다, 대기 하층에서는 다량의 열대수증기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하층의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돼 밤낮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극한의 더위가 기승인 영남 지방은 남서풍이 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져 기온 자체가 40도 가까이 치솟고 있는데요.

극한의 더위는 이번 주 계속되거나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내일부터 낮 체감온도도 35도까지 올라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가 예상되고 또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영남 지방은 극한의 더위가 지속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소낙성 강한 비도 문제인데요.

현재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강원도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휴가철, 산이나 계곡 인근에서 고립이나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자막뉴스|류청희

※ '당신의 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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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의 더위로 남부지방의 경우 폭염 중대경보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00:04오늘 오전 경남 창원과 진주에도 폭염 중대경보가 확대했고요.
00:09대구와 경주 등 영남과 전남 광주, 광양 지역으로도 폭염 중대경보가 유지 중입니다.
00:15기온도 빠르게 올라서 현재 경주 낮 기온이 39.1도, 대구도 38.1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00:21폭염 중대경보는 폭염주의부와 경보의 상위 단계로
00:25한낮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낮 최고 기온이 39도 이상인 날이 하루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00:32이 지역에서는 밤낮 없는 극한 더위가 노약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00:39한낮에 야외활동을 중지하고 물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00:45서울 등 그 밖의 지역도 폭염특보와 열대화특보가 확대하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인데요.
00:49현재 서울 등 곳곳에서 33도를 웃돌고 있고 체감온도도 34도 안팎입니다.
00:56밤사이에는 대부분 최저기온이 25도로 웃돌면서 열대화가 나타나겠고
01:00체감온도도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01:04특히 조금 전 기상청에서 공식적인 장마 종료를 선언했는데요.
01:08지난 19일 제주도에 이어서 중부지방은 25일, 남부지방은 25일,
01:13그리고 서울 등 중부지방은 26일인 어제 끝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01:17더위가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인데요.
01:20이렇게 밤낮 없는 무더위,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요?
01:24네, 우리나라 상공을 두 개의 뜨거운 고기압이 뒤덮은 데다
01:27대기 하층에서는 다량의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31특히 상하층에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되면서
01:35밤낮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01:38여기에 극한의 더위가 기승인 영남지방은
01:41남서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져서
01:44기온 자체가 40도 가까이 치솟고 있습니다.
01:46극한의 더위는 이번 주 계속되거나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51서울은 내일부터 낮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서
01:54폭염경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01:57또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영남지방은 극한의 더위가 지속하겠습니다.
02:02이와 함께 오늘 소나기성 강한비도 문제입니다.
02:05현재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면서 강원도 지역으로
02:08시간당 20mm밖에 다소 강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02:11휴가철 산이나 계곡 인근에서 고립이나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02:17지금까지 과학해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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