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00:02덥다 수준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폭염이 전국 특히 서울을 덮쳤습니다.
00:08이 더운 날 전국의 또 다른 골칫거리 갈색 여치의 습격 그 현장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00:15수사권이 사라진 검찰 그 수사권을 가져간 경찰 돌이킬 수 없는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00:21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23극한 더위를 뜻하는 폭염 최고 단계인 중대 경보가 울렸습니다.
00:28기준은 체감온도 38도 최고기온 39도 지난해 만든 제도인데 이 이상은 없습니다.
00:34더 더울 일은 없을 거라고 본 거죠.
00:36서울 전역에 처음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가 됐습니다.
00:40대통령은 폭염을 국가재난사태로 보고 총력을 기울이라고 했는데요.
00:45사람 잡는 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00:48김세인 기자입니다.
00:51서울 일대가 온통 붉은색입니다.
00:54육산빌딩 위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서울의 모습인데 한강 다리부터 빌딩숲 가릴 것 없이 벌겋게 달아올랐습니다.
01:03아스팔트 도로 위는 거의 60도까지 치솟았고 버스정류장 그늘마저도 40도가 넘습니다.
01:11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최고 단계 폭염특보인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01:20당초 서울에선 한강 이남 지역만 중대 경보 대상이었지만 폭염이 강해지면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01:28서울과 수도권에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진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01:32최고 기온이 39도 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어 폭염 중대 경보가 발표되었고
01:44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은 강남구의 39.2도였고 구로구 39도, 강서구 38.3도 등 곳곳이 40도를 육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1:55서대문과 마포, 관악 등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았지만 그마저도 35도를 넘겼습니다.
02:03더위의 중심축이 인구가 밀집한 서울과 수도권으로 옮겨오면서 온열 질환자도 급증했습니다.
02:08지난달까지 100명 미치던 1일 온열 질환자 수는 이달 들어 100명을 넘더니 어제 186명으로 하루 만에 7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02:19사망자도 2명 추가 발생해 더위로 인한 사망자는 총 19명으로 늘었습니다.
02:25서울시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상황실의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02:31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2:39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