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씨의 누가 대통령이 아니야.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과 그 가요계 순위 프로그램에서 딱 붙은 거예요. 어머나 그런데 이기고
00:12육각수가 흥보가 긴 것 1위. 컴백홈을 이기고. 네. 그때 대단한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주인공이죠.
00:21그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컴백홈을 누르고 1위였거든요. 지금은 제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준호 씨하고는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고 그래요.
00:30그런데 그때 당시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난 알아요 노래를 계속 학창시절 때 들으면서 자랐던 세대거든요.
00:40그런데 가수로 데뷔하고 나서 서태지와 아이들하고 1위 후보가 됐을 때 믿어지지가 않았었고.
00:49그리고 나서 1위가 됐을 때였어요. 한 번. 그런데 그날 방송국에 객석이 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분들이셨거든요.
00:58그래서 나도 서태지와 아이들 팬인데. 그래서 객석에 있는 관객분들한테 미안하고 무섭고 그래서 어렵게 흥보가 기가 막힐을 하고 대기실로 딱 내려왔는데
01:16우리 그때 코디가 코디 언니가 아니 오빠들 오빠들이 이번에 1등 했는데 왜 이렇게 주눅이 들었냐고.
01:24그러면서 막 우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되려 코디를 달래줬던. 그 기억이 납니다.
01:31저도 그때 생생해요. 전 직장에 1층에 탈렌트 롭이라는 데가 있어요.
01:37맞습니다. 맞습니다.
01:38그런데 거기 저쪽 D공개홀에서 생방 맞추면 일로 지나가요.
01:43다들 막 이러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때 인기에 어떻게 실감하세요?
01:48그 솔직히 이제 데뷔했을 땐 몰랐다가 한창 활동을 할 때 저희가 이제 가요제를 통해서 나왔다 보니까 그때 학생들이었잖아요.
02:00그때 저희가 운전면허증이 없었어요.
02:03그래서 스케줄이 없을 때는 본가가 저는 의정부였거든요.
02:07그런데 저희 멤버 형하고의 숙소는 여의도에 있었고.
02:10도중훈 형님.
02:12그렇죠. 그런데 이제 이름을 개명을 해서 이제 도미노 씨가 됐는데.
02:16그 중훈 형이자 민호 형하고 같이 스케줄이 없을 때 택시를 타고 저희 집 쪽으로 의정부로 갔었어요.
02:23택시를 타고 이제 가는데 택시 기사님이.
02:26백미로.
02:27어?
02:28아니 혹시 육각수 아니에요?
02:31이러시는 거예요.
02:31그래서 아예 선생님 안녕하세요.
02:34이야 이거 뭐 서울대생들보다도 더 훌륭한 분들이 내 차에 타셨네.
02:41아니 그래서 제가 뭐라고 그랬냐면.
02:43아 선생님 저기 저는 서울대 근처도 못 가봤는데.
02:45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02:47아니요 아니에요.
02:48어디 가신다고 그랬죠?
02:49의정부 갑니다.
02:50아 오케이 하더니 이제 의정부 도착지 딱 가가지고.
02:53자 그냥 내리세요.
02:55요금 많이 나왔을 텐데.
02:56기사님 저 가격이.
02:58어휴 이거 얼마.
02:58아 이거.
02:59아니 아니 아니 아니.
02:59내지마 내지마.
03:00그냥 가세요.
03:01아 선생님 무슨 말씀이세요.
03:03내야죠.
03:04저기 활동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03:07응원할 테니까 열심히 하시라고.
03:09그래서 그때가 이제 옛날 얘기지만.
03:11그때 저희가 많은 분들이 이렇게 육각수를 사랑해 주시는구나.
03:17그렇죠.
03:17그런 생각이 좀 그때 들었던 기억.
03:19근데 지금 생각해 보세요.
03:21응보가 기가 막 이렇게 이건 지금 나와도요.
03:24이건 정말 대박이에요.
03:26센세이션하죠.
03:26근데 당시에는 정말 판소리와 랩을 결합한.
03:29그 판 랩이라는 것 자체가 처음 나왔는데.
03:32맞아요.
03:33이게 이제 남녀노소 모두가 육각수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니었을까.
03:36그런 생각이 또 들거든요.
03:38사실 당시 가요계에서 이 랩이 한창 유행이었었잖아요.
03:42서태지와 아이들을 필두로 해서 터보 그리고 룰라, REF 등 이 랩을 가미한 그룹들이 막 쏟아져 나왔는데.
03:50어느 날 정말 어느 날 갑자기 해성처럼 판소리 더하기 랩을 접목한 이 그룹이 나온 겁니다.
03:57근데 흥부가 기가 막혀요.
03:59저도 어렸을 때 딱 기억이 나거든요.
04:01아까 회식 얘기하셨잖아요.
04:03저는 학생 때가 기억이 나는데.
04:05다 같이 어렸을 때 그 집에서 각자 집에서 이 흥부가 기가 막혀를 본 거예요.
04:11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전부 다 이 쉬는 시간마다 애들이 다 이러고 있었어요.
04:17맞아요.
04:18다 이러고 있었어요.
04:19흥부가 기가 막혀요.
04:20흥부가 기가 막혀요.
04:20전부 다 이게 너무 따라하기가 쉬우니까요.
04:23이게 판 랩의 시초이지 않을까.
04:26정말 남녀노소가 모두 따라하기 쉬웠기 때문에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04:33맞습니다.
04:34아니 나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
04:36범 내려온다 이거 있잖아요.
04:38그렇죠.
04:39범 내려온다.
04:40그럼 옆에 흥부가 기가 막히는 거예요.
04:43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04:44황평이 놀라봐요.
04:46되게 좋은 아이디어.
04:48팝 랩을 하면서 가장 반겨줬던 사람이 또 있다면서요.
04:51되게 범 내려온다 말씀도 하셨지만 그때 당시 저희가 생각지도 못하게 칭찬받았던 쪽이 있었어요.
04:57뭐냐면 저희는 원래 국악 전문인들은 아니잖아요.
05:01그런데 정말로 국악하시는 국악인분들이 국악의 외연 확대에 우리가 노력을 했다.
05:08그래서 되게 국악인분들이 환영해 주시고 되게 반겨주셨던 그런 기억이 나고.
05:15그리고 또 하나 또 에피소드가 있는데 저희가 팀명이 육각수잖아요.
05:20그런데 이제 어디서 대기실이었는데 어떤 어르신 두 분이 막 이렇게 부랴부랴 오시더라고요.
05:25반갑게 그러더니 우리 육시 가문에 말이야.
05:29어머.
05:31축하가 나왔어.
05:33이름이 각수야.
05:34우리가 육시 가문에서 왔어요.
05:36어디 육시지?
05:38이러셔가지고.
05:39그래서 이제 육시성을 가지신 집안 분들이 진짜 육각수가 사람 이름인 줄 알고.
05:45되게 좋아하셨던, 반겨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05:48이야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잘 나갔던 육각수에게도 또 위기가 또 찾아옵니다.
05:54자 육각수에 다시 쓰는 두 번째는요 다시 쓰는 가사 두 번째는 또 노래로 제가 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6:01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요.
06:04아유 글쎄 앞길이나 알려줘.
06:08이렇게 잘 나가고 있었는데 앞길이나 알려달라 이런 거는 불안할 때 하는 얘긴데.
06:14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 남성들은 국방의 의무에 대한 어떤 그런 부담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 나이대 되면 생각이 많아지잖아요.
06:25그런데 그때 한창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병무청 국방부에서 입영통지서가 온 거예요.
06:31그래가지고 아 이거 나 활동해야 되는데 듀엣인데 그때 당시.
06:36그래서 야 이거 연기 신청을 해야겠다.
06:39그래서 그 입대를 연기를 신청을 했습니다.
06:41그런데 하고 나서 곰곰이 생각을 했어요.
06:45며칠 동안 이거 연기하는 게 맞나.
06:47내가 만약에 좀 늦게 다시 또 지원해가지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가게 되면 더 이게 힘들어질 텐데.
06:54그냥 나라의 부름이 왔을 때 그냥 가자.
06:57그래서 연기 신청한 것을 다시 병무청 가가지고 연기 신청을 취소했던.
07:03그래요?
07:04그 기억이 납니다.
07:04사실 지금은 20대 후반에 가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은데 당시에는 조금 빨리 가는 그런 분위기였어서.
07:11그래서 다시 가서 빨리 가야겠다 이런 결정을 내린 것 같아요.
07:16그렇죠.
07:16그런데 이 또 우리 육각숙 씨가 조성환 씨가 군대에 가서 만난 인연이 엄청납니다.
07:22화면 보시면 제일 맏형이 윤종신 가수인 윤종신 씨였고.
07:29그 다음 해가 육각숙 우리 조성환 씨.
07:32사실 저기 이제 순서가 하정우 씨가 먼저 오는데 군대 들어간 순서는 강성범 씨.
07:36맞습니다.
07:37그다음에 막내가 하정우 씨.
07:39세상에 막내가 하정우.
07:40정말 라인 대단하지 않습니까?
07:42야 저거 괜찮다.
07:43그렇죠.
07:44여기 연예병사 있잖아요.
07:45그 홍보지원단 라인업입니다.
07:47아니 저분들하고 군생활을 같이 했으면 에피소드가 상당하겠는데요.
07:51뭐 상당히 에피소드가 많지만은 지금 떠오르는 게 하나 있어요.
07:56그러면은 우리 배우 하정우 씨하고 개그맨 강성범 씨에게 조금 좀 미안한 추억이 하나 있습니다.
08:05뭔가요?
08:06그때 당시 제가 병장이었거든요.
08:09제가 내무반장이었는데.
08:10그때 동팀으로 파병을 가야 된다라는 명령이 하달이 된 거예요.
08:16그래서 우리 연예사병 중에 병사 두 명을 동팀으로 파병을 가야 되니까 두 명을 좀 빨리 차출을 해라.
08:25그래서 그때 제가 내무반장이니까 제가 두 명을 뽑아야 됐었어요.
08:29그런데 이제 저는 말년이니까 또 파병?
08:33아 이거 씨 무서운데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08:35어 강성범 상병 하정우 일병 이리 와봐 이렇게 해가지고.
08:42야 그 저기 너네들 동팀으로 파병을 가야 되는데 두 명이 가야 되는데 이게 말이 파병이지.
08:49이게 거의 그 함선 타고 있는데 이게 유람선이야.
08:53거의 뭐 하루 종일 호텔식 부패가 쫙 나오고 되게 이게 되게 파란하게 해외여행 갔다 온다고 사진 찍고 갔다 온다고 올래?
09:03내가 그랬어요 그랬더니 우리 후임이 아 진짜입니까? 이러는 거예요.
09:08진짜야 유람선인데 내가 왜 못 가냐?
09:11내가 제대가 얼마 안 남아가지고 나는 안 된대.
09:13그래서 그냥 아깝지만 너네가 가라 그랬더니 감사합니다 이러는데 그래가지고 돈을 그냥 보냈습니다.
09:21보내고 나서 그 친구들이 이제 다시 이제 일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쯤 저는 제대에서 도망갔죠.
09:28그랬더니 하정우 씨가 모 방송에 나와가지고 그때 당시 육각수 병장이 거짓말을 했다.
09:36그런데 맞습니다.
09:38거짓말 했고요.
09:39솔직히 그 파병을 떠나는 군함이 어떻게 유람선이 될 수 있겠습니까?
09:46제가 솔직히 이 자리를 빌어서 행복한 아침에서 우리 강성범 상병과 우리 하정우 씨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09:54미안해. 미안해.
09:56그때는 김성훈 일병이었죠.
09:58그렇죠.
09:59김성훈 일병.
10:00아가씨 이거 화면으로 보고 있을 겁니다.
10:02미안하다고 했으니 사과받았으니 됐다.
10:05그런데 진짜 파병을 간다는 건 정말 이건 진짜 멋있는 거예요.
10:07그럼요. 대단한 거죠.
10:08군장병 여러분들 멋있습니다.
10:10그런데 사실 제대 후에 다시 연예계에서 자리를 잡는다는 것 자체가 이게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10:17그럼요.
10:18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좀 어땠어요?
10:21그러니까 이제 제대를 제가 하고 나서 어떻게 좀 제 자신에게는 좀 아쉽지만은 멤버 형이었던 도중훈이자 도미노 형님이 그때 일본에 가
10:31계셨어요.
10:32그런데 이제 그래서 제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죠.
10:35형 저기 한국으로 좀 돌아오셔야 되는데 제가 제대했으니까 같이 또 육각서 활동해야 되지 않냐.
10:41그랬더니 야 성환아 어떡하냐.
10:43나 일본에서 음반 회사에서 솔로 계약을 했어.
10:46그래갖고 제가 전화상으로 예?
10:49아니 그러면 형 나는 아니 그러니까 네가 군대를 왜 빨리 갔어?
10:55아이고.
10:55아니 그러면 형 나 어떡해? 그랬더니
10:57야 그럼 내가 이거 계약 기간이 있어서 일본에서 한국으로는 못 가니까
11:01야 너 혼자 활동을 일단 해야 될 것 같은데
11:03그래서 제가 아니 형 그러면 저 육각서 내가 이름 쓰면서 활동해도 돼 형?
11:10그랬더니 써야지 그럼 어떡해.
11:12써서 활동을 해야 돼 너도.
11:14쿨하시.
11:15그래서 육각서 활동을 이제 저 혼자 하게 됐던 거예요.
11:19그런데 이제 흥복하기가 막혀라는 노래가 되게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11:24다른 준비된 노래들이 반응이 별로 없기 시작하더라고요.
11:28그래서 뭐 다른 여러 가지 장르를 시도를 하게 됩니다.
11:33힙합도 했다가 홍대에서 또 밴드 결성도 해보기도 하고
11:37여러 가지 장르를 다 해봤는데
11:39아 이게 좀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11:42당시에 그렇게 좀 방황을 많이 했는데
11:44팀 자체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어려움이 좀 있었던 시기로 알고 있거든요.
11:50그러니까 이제 우리
11:52아프샷
11:52아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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