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부지방은 호우 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데 반대로 낙동관 권역은 뱀 저수량이 부족해서 용수 공급을 줄이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00:09정부는 아직 먹을 물 공급에 문제 있는 곳은 없다며 남은 장마 기간 충분히 비가 내리면 가뭄이 해소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00:18이문석 기자입니다.
00:22뱀 수문에서 거센 물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00:25추가 호우가 예보되자 물그릇을 확보하기 위해 춘천댐이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00:32같은 날 낙동강 성덕댐은 반대로 생활용수 등 물 공급량을 하루 최대 3만 5천 톤 줄였습니다.
00:39강수량이 부족해 저수율이 30%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00:44장마 기간이지만 비가 오는 곳에만 집중되면서 한쪽에서는 가뭄이 발생했습니다.
00:50특히 낙동강 권역이 그렇습니다.
00:52낙동강 안동댐과 이마댐, 밀양댐, 영천댐에 이어 이번엔 성덕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접어들었고
00:59대구시 등의 용수를 공급하는 운문댐은 지난 15일부터 가장 최악인 심각 수준을 기록 중입니다.
01:07정부는 도수로와 숙의 전환 등으로 먹는 물 공급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24그런데 낙동강 권역뿐 아니라 댐유역 강수량이 올해 들어 어디다 할 것 없이 줄어든 거로 나타났습니다.
01:31사대강 권역 다목적댐과 용수댐 총 34곳 가운데 금강 고령댐을 제외한 33곳의 강수량이 모두 예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01:41섬진강 댐과 영산강 평림댐도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상황.
01:47정부는 며칠간 전국적으로 큰 비가 예보돼 가뭄이 많이 해소될 거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01:54YTN 이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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