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극한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00:02오늘 서울에서는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00:06자세한 폭염 상황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09김수현 캐스터, 오늘 수도권에서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나타났죠?
00:14네, 그렇습니다. 사람 체온을 웃도는 살인적인 더위가 수도권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00:19오늘 비공식 기록으로는 경북 고령이 41.2도로 가장 높게 올랐고,
00:25경기 여주와 하남, 서울에서도 온수동은 39도 이상,
00:30강남 일원동과 경기 오산에서도 39도 가까이 기온이 치솟았습니다.
00:35이에 따라 앞서 전해드린 대로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
00:39그리고 경기 여주와 하남, 오산에도 첫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됐는데요.
00:44이런 더위가 오늘 밤사이에도 식지 못합니다.
00:47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7도, 부산 26도로 역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00:53내일 낮 동안에는 서울 기온이 38도, 하남 39도까지 오르는 등,
00:58수도권에서는 하루 만에 또다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01:03대구는 오늘 39.6도로 역대 3위를 기록하면서,
01:071942년 이후 84년 만에 가장 더웠는데요.
01:11내일은 3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지겠고,
01:15이제 동쪽보다 서쪽에서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01:19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01:20다만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01:26경기 남부와 충청이남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01:30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기습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01:35휴가철 계곡을 찾는 분들은 하늘이 어두워질 경우 바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01:40이번 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낮을 가리지 않는 극심한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01:46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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