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첫 주차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김민석 후보가 초박빙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9상대 후보를 향한 거센 공방은 물론이고, 선거 구도에서 주도권을 줄여낸 수싸움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0:16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지난 주말 충청과 부일경 순회 경선에서 근소 우위를 점한 정청래 후보는 김민석 후보를 더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00:30일부 국회의원들이 김 후보 캠페인 문구를 지역 현수막에 내건 걸 문제삼아 당 선관위의 조치를 촉구하는 동시에 조직적 오더표는 먹히지 않는다고
00:40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42당원 민심과 의원 민심을 구분해 우위를 이어가는 전략을 택한 셈인데, 강원을 찾은 자리에서도 김 후보를 향한 독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00:59김민석 후보는 당 강세 지역인 전북에서 세만금 구조원 투자 등 지역발전 동력을 끌어낸 장본인이 본인이란 점을 부각했습니다.
01:09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란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한 건데, 중간중간 정청래 후보를 향한 견제구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01:29보다 선명한 공세는 친명계 최고위원들의 목, 대통령을 팔아 거짓말을 했다, 당대표 자격이 없다 등 정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01:38전남 광주를 찾은 송영길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도입된 선호투표자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
01:46본인을 찍어도 사표는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적극적인 당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1:59전당대회 순회 경선 시작과 함께 당권자들의 메시지 방향과 수위가 시시각각 변하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02:07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이 이어질 거란 예상 속 우위를 점하려는 수싸움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2:14YTN 임성재입니다.
02:15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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