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강남주택 한 채를 팔고 양도세 200억 원을 공제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00:06정부는 현 제도가 이렇게 똘똘한 한 채를 권하고 있다며 양도세 장기 보유 특별 공제를 순차적으로 개편합니다.
00:132029년부터 실제 거주한 기간만 최대 10억 가지만 깎아줍니다.
00:18또 다주택자 중과세율도 내년과 2028년 한시적으로 완화해 매물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00:24이승은 기자입니다.
00:28주택 양도세 장기 보유 특별 공제가 장기 거주 소득 공제로 이름이 바뀝니다.
00:34순차적으로 실제 살아야만 세금을 깎아줍니다.
00:39보유와 거주 모두의 공제 혜택을 주는 것을 1주택은 2029년에는 거주에만 연 8%씩 최대 80% 공제로 바뀝니다.
00:48공제 한도도 새로 만듭니다.
00:50내년 유예 기간을 거쳐 2028년 20억 원, 2029년부터는 10억 원까지만 깎아줍니다.
00:58예를 들어 2년만 살고 10년 보유한 1주택자의 20억 차익에 대한 양도세는 현재 2억 3천만 원에서 보유 공제가 없어지는 2029년 4억
01:09원이 넘게 됩니다.
01:1010년 거주 1주택자가 50억 양도 차익을 본 경우 지금은 공제액이 33억 원이 넘어 양도세가 3억 원을 조금 넘지만
01:19공제 한도가 신설되는 2028년에는 9억 대, 2029년에는 13억 대를 내야 합니다.
01:28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나 이런 분들의 매물이 나와서 부수적으로 집가 방정에 그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01:38어쨌든 집가 방정이 주 목표는 아니고 어쨌든 세제 정상화가 가장 큰 목표였다.
01:44양도세 기본 공제도 장기 거주 실거주자에게 혜택을 줍니다.
01:4810년 이상 거주 양도가액 30억 원 이하 1주택자의 경우 기본 공제가 연 250만 원에서 2,500만 원으로 10배 상향됩니다.
01:59양도 차익 10억 원인 1주택자가 이 혜택을 받으면 양도세가 1,280만 원에서 740만 원으로 줄게 됩니다.
02:08다주택자에게도 매도 기회를 줍니다.
02:10조정 대상 지역 다주택자 중과세율이 내년과 2028년 한시적으로 완화됐다가 2029년 원래대로 복원됩니다.
02:19고령 1주택자가 수도권에 오래 산 집을 팔고 비수도권으로 이주하면 양도세를 감면하고 지역 세컨드홈 양도세와 종부세 특례도 확대됩니다.
02:30직장이나 학교, 해외 체류, 부모 공양 등 부득이한 사유로 다른 시군으로 이전한 경우 실거주 인정기간은 최대 3년입니다.
02:38재개발, 재건축의 사유라면 공사기간의 절반을 거주로 인정할 계획입니다.
02:44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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