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9월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가 내일이면 서너 명으로 추려집니다.
00:06지난 3월 먼저 퇴임한 노태학 전 대법관의 후임이 넉 달 넘게 정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00:11이 대법관의 후임 추천이 해결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00:15유소연 기자입니다.
00:19내일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 후보를 추려내기 위한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가 열립니다.
00:25오후 2시 반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접견 이후 정식 회의는 3시부터 시작돼 저녁쯤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00:34이번 피청거인 가운데 심사에 동의한 인물은 모두 28명으로
00:38앞서 노태학 전 대법관 후임 후보로 추천됐던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도 포함됐습니다.
00:46후보 추천위는 재청인원 3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게 돼 있습니다.
00:50통상 3명에서 4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는데 손부장판사의 이름이 다시 한번 명단에 오를지도 관심입니다.
00:59앞서 노 전 대법관 퇴임을 앞두고 구성됐던 대법관 후보 추천위는 지난 1월 4명의 후보를 추천했지만
01:07반년 넘게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청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01:16청와대와 대법원 사이 견해 차이가 있는 거로 알려졌는데
01:20대법원은 틈틈이 청와대와 협의를 시도해왔지만 쉽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거로 전해집니다.
01:27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대법관 재청 미루기는 조 대법원장의 직무유기라며
01:32탄핵까지 언급하는 등 압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1:36대법관 정원 14명 가운데 노 전 대법관은 지난 3월 퇴임했고
01:41노경필 대법관도 지난달 법원 행정처장에 임명되며 재판부를 떠났습니다.
01:48다음 달 이흥구 대법관이 퇴임하기 전까지 후임이 임명되지 않으면
01:52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대법관 2명이 공석인체로 운영돼야 합니다.
01:57조 대법원장이 빠르고 공정한 재판을 강조해온 만큼
02:01이 대법관 후임 후보가 추려지면 노 전 대법관의 후임까지
02:06동시 재청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2:09이 대법관 후임 인선이 약 5달째 공석인
02:13노 전 대법관의 후임자 문제 해결을 위한 물고가 될지 주목됩니다.
02:18YTN 유서연입니다.
02:20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