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00:02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1.6도를 기록하면서
00:06우리나라 기상관측 이후 역대 최고더위 기록을
00:09하루 만에 또다시 뛰어넘어 넘었습니다.
00:12이상곤 기자입니다.
00:16경남 양산 젊음의 거리.
00:18숨이 턱 막히는 열기에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00:22어쩔 수 없이 밖에 나온 시민들은 양산으로
00:25햇빛을 가린 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00:27그늘에 앉아 손 선풍기로 더위를 식혀보지만
00:31역부족입니다.
00:43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1.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48전날 기록한 41.4도를 하루 만에 뛰어넘으며
00:52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00:5540도를 넘어선 건 나흘째.
00:58특히 41도 이상을 이틀 연속 기록한 건 관측일의 처음입니다.
01:04햇볕이 내리쬐는 보도블록 위에 얼음물을 올려놓자
01:07삽시간에 녹아 물로 변해버립니다.
01:10하수관 뚜껑 표면 온도를 측정해보니
01:12무려 64.9도.
01:14피부에 닿으면 단 몇 초 만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01:18숨이 턱턱 막히고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01:22진짜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힘드네요.
01:25김해와 창원도 기상관측 이래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서면서
01:29경남 곳곳이 극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01:33YTN 이상군입니다.
01:35김해와 창원도 기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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