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제 하루 전국 온열 질환자가 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06상당수는 야외 활동을 하던 사람들로 나타났지만 실내에서 발생하는 환자 숫자도 만만치 않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00:13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전국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가 열흘째 50명을 넘겼습니다.
00:22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전국 온열 질환자는 7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00:26하루 전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00:31지역별로는 경기가 환자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과 인천이 각각 1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00:38또 제주와 세종을 제외하고는 전국 각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00:43이에 따라 5월 15일부터 누적 환자는 1781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13명입니다.
00:49발생 장소를 보면 작업장이나 논밭, 길가와 같은 실회가 전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00:55반면 집이나 건물, 실내 작업장처럼 실내 공간에서 환자가 발생한 비율도 20%를 넘었습니다.
01:02특히 집의 경우 냉방 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머물다 온열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01:09행정안전문은 38도가 넘는 극한 폭염이 올 경우 자택 내 온열 질환자 발생 비중이 평소보다 2배가량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01:17이에 따라 정부는 더위가 심할 때 냉방 기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주변 무더위 심사를 찾아 더위를 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01:26YTN 김주영입니다.
01: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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