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서든하다 못해 춥게 느껴지는 곳들이 있습니다.
00:06바로 동굴과 실내 빙상장인데요.
00:09바다나 계곡 대신 색다른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8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 동해시 천국 황금박지동굴.
00:23안전모를 쓴 관람객들이 어두운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00:27수억 년의 세월이 빚은 종유석과 석순이 곳곳에 펼쳐집니다.
00:33동굴 안은 이렇게 점퍼를 걸쳐도 서늘할 정도입니다.
00:37바깥 기온은 30도를 넘었지만 이곳은 16도에 불과합니다.
00:42땅 속 깊이 있는 동굴은 바깥 기온의 영향을 덜 받아 사계절 비슷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00:49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주말이면 하루 평균 1,400명이 이 동굴을 찾습니다.
01:02동굴보다 냉기가 더 강한 실내 빙상장은 들어서자마자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01:10두꺼운 외투에 장갑까지 낀 시민들이 얼음판을 힘차게 내달립니다.
01:16실내 기온은 영상 6, 7도로 바깥보다 20도 이상 낮습니다.
01:21요즘 어딜 가나 너무 더운데 진짜 여기 너무 시원해가지고 완전 추울 정도로 완전 시원해가지고 무더위를 피할 때 완전 좋은 것
01:30같아요.
01:31다음 주 초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본격화하면 동굴과 빙상장은 피서객들로 더 북적일 전망입니다.
01:40YTN 송세혁입니다.
01:42다음 주 초 장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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