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크라이나 전쟁이 5년째 계속되면서 평범한 서민들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00:06전쟁에 끌려 나온 40대 가장은 1년간의 생존 기록을 통해 참혹한 전쟁의 민낯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00:13김선중 기자입니다.
00:17좁고 어두운 참혹. 한 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이곳이 42살 세르이 크리니츠키의 전쟁터입니다.
00:31눈을 뜨면 자살드론이 쏟아지고
00:40적군의 기습 공격에 함께하던 동료들은 하나 둘씩 쓰러졌습니다.
00:56참호 한편엔 빼앗은 러시아 병사들의 무기도 가득합니다.
01:01죽고 죽이는 일상.
01:03전장에 끌려 나온 평범했던 농부 세르이는 그렇게 1년을 버텼습니다.
01:17전쟁이 5년째 이어지면서 러시아에서는 30만 명, 우크라이나도 15만 명의 군인들이 숨졌습니다.
01:25하지만 국제적인 관심이 중동으로 향한 사이 전쟁은 민간 시설까지 타격하며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01:34끝도 없이 계속되는 참혹한 시간이 빨리 끝나길 바라지만 여전히 마을을 울리는 포성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01:52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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