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논란을 일고 있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사퇴 의지를 오래전부터 대통령실 참모들을 통해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00:10다만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하면 사표를 제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00:16박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자신을 둘러싼 사퇴설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직접 입장을 전했습니다.
00:25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얘기한 건 아니라면서도 오래전부터 대통령실 참모들을 통해 사퇴의 뜻을 전한 건 사실이라고 YTN에 설명했습니다.
00:37실제 정 장관은 여러 차례 장관직에서 물러나 국회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주의에 피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5정 장관은 그동안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며 여권 내 강경파와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00:52정부가 보완수사 폐지를 기본 입장으로 정리한 뒤에도 보완수사 요구의 실효성 확보와 경찰의 모든 사건을 검찰로 넘기는 전권 송치제도 부활 등을
01:03주장했습니다.
01:16여당이 최근 보완수사권 전면 표지 당론을 추인하는 등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한 시점과 맞물리며 거취에 더 관심이 쏠립니다.
01:25사퇴의 의지 자체는 부인하지 않은 가운데 해외 순방 중인 이 대통령 귀국 뒤 공식 사표 제출 의향이 있는지와 시점 등에
01:34대해선 아직 말을 아끼는 분위기입니다.
01:38오는 10월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시스템 대격변을 앞두고
01:42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대표적 친명계 중진으로 꼽히는 법무부 수장이 교체 수순을 밟게 될지 주목됩니다.
01:51YTN 박박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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