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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보유세 3배 올리면…" 오늘 부동산 대국민 토론회를 열렸습니다.

일반국민, 전문가, 정부관계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된 100분을 넘겨 3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대통령의 보유세 발언이었습니다.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통상적 선진국 수준으로 하려 해도 (현재의) 세 배는 올려야 한다. 저는 이제 좀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비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해요.

폭동 비슷한 조세 저항이 벌어지지 않겠느냐면서도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1주택자와 다주택자 대상 과세엔 차이를 둬야 한단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인식도 드러냈습니다.

정세은 /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지난번 문재인 정부 때 초기에 다주택자 규제를 강화하면서 [똘똘한 한 채]나 주임사 제도에 대한 과세를 약화했던 것 [큰 구멍]을 만들어냈거든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거주용이냐, 주거용이냐 아니면 투자, 투기용이냐를 구분하지 않다 보니까 정말 [작은 구멍]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진 거죠.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통령에게 이런 뼈 있는 말도 합니다.

채상욱 /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원하시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 같습니다. 어느 대책을 보더라도 공공 분양, 공공 임대, 민간 분양은 있지만 민간 임대가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몇 호가 지어질 것인지, 어느 지역에 지어질 것인지, 어떤 유형으로 지어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우리가 무관심한 것은 아니고 기존의 제도들이 나름은 있죠. 그런데 그게 <>

국민의힘에선 이번 토론회를 가리켜 "답정너 여론몰이쇼"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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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바로 두 번째입니다.
00:02보유세를 3배 올리면.
00:05오늘 부동산 대국민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00:09일반 국민, 전문가 그리고 정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된 100분을 넘겨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3시간 넘게 진행이
00:18됐는데요.
00:19가장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 대통령의 보유세 발언이었습니다.
00:31저는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00:36폭동 비슷한 조세 저항이 벌어지지 않겠냐면서도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비는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00:44그러니까 1주택자와 다주택자 대상 과세에는 차이를 둬야 한다는 입장도 대통령이 재확인했습니다.
00:51그리고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인식도 드러냈습니다.
00:56지난번 문재인 정부 때 초기에 다주택자 규제를 강화하면서 똘똘한 한 채나 주임사 제도에 대한 과세를 약화했던 것이 큰 구멍을 만들어냈거든요.
01:05거주용이냐 주거용이냐 아니면 투자, 투기용이냐를 구분하지 않다 보니까 정말 작은 구멍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진 거죠.
01:16그런데요. 저 자리에서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뼈 있는 말도 합니다.
01:24지금 논의되고 있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원하시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 같습니다.
01:31어느 대책을 보더라도 공공분양, 공공임대, 민간 분양은 있지만 민간임대가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몇 호가 지어질 것인지,
01:39어느 지역에 지어질 것인지, 어떤 유형으로 지어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01:45우리가 무관심한 것은 아니고 기존의 제도들이 나름은 있죠. 그런데 그게 잘 작동을 안 하는 거겠죠.
01:53국민의힘에서는 오늘 토론회를 가리켜 답정너, 답이 정해져 있는 여럿머리쇼다 이렇게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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