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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앵커]
미국도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으로 말그대로 펄펄 끓고 있습니다.

서부는 4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무려 1억 명이 폭염 영향권에 있습니다.

이현재 기자입니다.

[기자]
더위에 지친 불곰이 주황색으로 된 얼음 간식을 연신 핥습니다.

[낸시 카우프만 / 시카고 브룩필드 동물원 사육사]
"생선, 과일, 채소를 넣고 며칠 얼린 다음 오늘처럼 더운 날 줍니다."

콜로라도에서는 저수지 물이 줄어들자 물고기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낚시를 허용했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시작된 폭염이 동부로 확산하며 미국 전역이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서부 몬태나주 기온은 44도까지 치솟았고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도 42.8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번 폭염은 열돔 현상이 원인으로 고기압의 정체로 인해 뜨거운 바람이 갇히면서 찜통 더위가 발생하는 건데 이 현상이 인구 밀집 지역인 동부로 이동하며 약 1억 명이 폭염 경보 영향권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워싱턴 D.C.는 한낮 온도 38도, 뉴욕은 39도, 필라델피아는 41도 넘게 치솟았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번 주말 이후 폭염이 누그러지겠지만 서부 산악지대는 이달 내내 더위가 계속될 걸로 예상합니다.

[다니엘 스웨인 / 캘리포니아대 기후과학자]
"이 폭염은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달 내내 지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며 미네소타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폭염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향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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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도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으로 말 그대로 펄펄 끓고 있습니다.
00:04서부는 4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07무려 1억 명이 폭염 영향권에 있습니다.
00:10이현재 기자입니다.
00:14더위에 지친 불곰이 주황색으로 된 얼음 간식을 연신했습니다.
00:28콜로라도에서는 저수지 물이 줄어들자 물고기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낚시를 허용했습니다.
00:35미국 서부에서 시작된 폭염이 동부로 확산하며 미국 전역이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00:40최근 서부 몬테나주 기온은 44도까지 치솟았고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도 42.8도까지 올랐습니다.
00:49이번 폭염은 열돔 현상이 원인으로 고기압의 정체로 인해 뜨거운 바람이 갇히면서 찜통 더위가 발생하는 건데
00:57이 현상이 인구 밀집 지역인 동부로 이동하며 약 1억 명이 폭염 경보 영향권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05워싱턴 DC는 한나돈도 38도, 뉴욕은 39도, 필라델피아는 41도 넘게 치솟았습니다.
01:13미국 기상청은 이번 주말 이후 폭염이 누그러지겠지만 서부 산악지대는 이달 내내 더위가 계속될 걸로 예상합니다.
01:28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며 미네소타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폭염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01:35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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