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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어젯 밤 지하철역 승강장에 세워져 있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순식간에 퍼지면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정서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승강장에 서있는 전동 킥보드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한 여성이 통화를 하며 킥보드 쪽으로 다가가려다 돌아섭니다.

[현장음]
"와, 세상에…"

희뿌연 연기는 역사 내 상가까지 가득 들어찼고, 놀란 시민들이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빠른 걸음으로 대피합니다.

지하철 1호선 수원역 야외 승강장에서 전동킥보드 화재가 발생한 건 어제 저녁 8시 10분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퇴근길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목격자]
"정말 무슨 일 났구나 싶을 정도로 뿌옜고 (냄새가) 워낙 독해서 저희 이거 피할 때 코랑 입 가리고 도망가듯이 갔었거든요."

화재 여파로 전동차 5대도 무정차 통과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역사 안에는 리튬배터리 탑재 전동 킥보드 반입 금지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전동킥보드 주인을 불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혁
영상편집: 이태희


정서환 기자 sw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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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젯밤 지하철역 승강장에 세워져 있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났습니다.
00:05연기가 순식간에 퍼지면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00:10정수환 기자입니다.
00:14지하철 승강장에 서 있는 전동 킥보드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00:19한 여성이 통화를 하며 킥보드 쪽으로 다가가려다 돌아섭니다.
00:24와 세상에
00:25희뿌연 연기는 역산의 상가까지 가득 들어찼고
00:30놀란 시민들이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빠른 걸음으로 대피합니다.
00:35지하철 1호선 수원역 야외 승강장에서 전동 킥보드 화재가 발생한 건 어제저녁 8시 10분쯤.
00:42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퇴근길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00:49정말 무슨 일 났구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고
00:52워낙 독해서 저희도 피할 때 코랑 입 가리고 도망가듯이 갔었거든요.
00:58화재 여파로 전동차 5대도 무정차 통과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01:04역사 안에는 리튬 배터리 탑재 전동 킥보드 반입 금지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01:12경찰은 불이 난 전동 킥보드 주인을 불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01:17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01:29정서환입니다.
01: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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