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도로에 차량이 늘면서 얌체 운전족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00:06암행 순찰차를 타고 단속 현장을 동행해 봤더니 조금 빨리 가보겠다면서 버스 전용 차로를 위반한 운전자들이 수두룩했습니다.
00:16정서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주말 오전 꽉 막힌 경부고속도로. 1차로에서 서행하며 버스 전용 차로를 살피는 경찰관들.
00:28전용 차로를 달리는 검은색 승합차를 발견하자 추격을 시작합니다.
00:33밖에서 볼 땐 일반 차량과 같지만 사이렌과 외부 스피커 등 장비를 갖춘 경찰 암행 차량입니다.
00:44승합차가 버스 전용 차로를 달리려면 6명 이상 타고 있어야 하지만 실제 탑승 인원은 3명.
00:53범칙금 4만 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됐습니다.
00:57암행 차량에 쫓기는 또 다른 흰색 승합차.
01:00사이렌을 울리며 차로 이동을 명령해도 무시한 채 계속 달립니다.
01:09결국 갓길에 멈춰서고 단속됩니다.
01:14경부고속도로에서 2시간 동안 이뤄진 집중 단속에서 승차정원 위준수 106건, 차종 위반 13건 등 총 119건이 단속됐습니다.
01:25승차정원이나 차종을 위반할 경우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01:29봄철 라들이와 학생 체험 학습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 전용차로 위반과 대형버스의 불법 행위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01:38경찰은 봄철 차량 통행량이 늘고 사고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01:44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