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번 참사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00:06한두 사람 책임이 아니라며 꼬집으면서도 자신이 지도했던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는 다시 일어나 달릴 것이라며 신뢰를 보였습니다.
00:14김민환 기자가 이어갑니다.
00:182018년부터 4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파울루 벤투 전 감독.
00:36이번 월드컵 참사 이후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를 꼬집었습니다.
00:43벤투 감독은 한두 사람의 책임으로 돌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처음으로 돌아가 각자 책임을 명확히 인정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0:53비단 홍명보 전 감독뿐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 전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8벤투 감독은 내가 떠나고 4년간 무려 4명의 사령탑을 거쳤다고도 말했습니다.
01:05협회의 잦은 감독교체가 팀의 일관성을 해쳤다는 겁니다.
01:10다만 벤투 감독은 자신이 지도한 바 있는 손흥민에 대해서는 내가 지도한 선수 중 가장 훌륭한 프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01:20그러면서 아픔을 딛고 다음 단계에서 또 한 번 자신의 기량을 증명해낼 거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01:27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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