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가 호남으로 결정되자 다른 지자체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0:07특히 땅을 3.3제곱미터당 천원에 내주겠다는 파격적 제안까지 내걸었던 경북 구미에선 허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00:16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창출도 되고, 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00:25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많이 아쉬워하는 것 같아요.
00:28반도체 산업이 여당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에 집중된 만큼 정치 논리에 따른 결정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00:37단체장이 모두 야당 소속인 대구와 경북에서는 정부가 노골적으로 지역을 배제했다고 주장합니다.
00:44그런데 오늘 발표한 것은 국민 전체를 향한 것인지, 특정 지역을 배제하기 위한 것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00:51충청권에서도 호남은 최적지가 아니라는 점이 명확하다며 정부가 기업 결정권을 침해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00종합적인 그런 계획 하에 전남으로 뭘 갈 것인가 하는 그런 고민을 해야지, 지금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누린다고 해서 적지가 아닌
01:10그런 전남으로 가는 건 적절치 않고.
01:14경기에서는 용인 등의 기존 반도체 프로젝트가 흔들리지 않았다고 안도하면서도 정부가 기업을 압박해 비수도권 입지를 강요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합니다.
01:26사회대 개혁위원회가 공론화를 주장을 해서 용인 국가산당을 흔들려고 했던 거죠.
01:32왜 용인에는 공론화 주장을 하고 호남에 대한 신규 투자는 공론화하자는 말을 안 하고 있습니까?
01:39수도권 집중 해소란 명목으로 특정 지역에 특혜를 줬다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선정을 둘러싼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01:49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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