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거센 지탄을 받는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에 대해 일본에서 일부 옹호론이 일고 있습니다.
00:06일본 외무상과 방위상, 디지털상 등을 지낸 고노다로 자민당 중의원 의원은
00:12동문 홍명보를 괴롭히지 말라는 글을 어제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00:17고노 의원은 홍 감독이 지난 1997에서 1998년 현역 선수로 뛰었던
00:22일본 프로축구 제1위급 쇼난 벨마레의 전임 대표이사입니다.
00:27칼럼니스트 애노키도 이치로도 명보 일본에 오길 바란다며
00:31당신의 투지를 제1위급 팬들은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4일부 일본 누리꾼들도 제1위급 발전에 이바지한 홍명보가
00:38모국에서 거센 비난을 받는 것이 괴롭다.
00:41차라리 그를 일본으로 망명시키자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00:45홍 감독은 어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있는 베이스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00:50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00:53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00:571승 2패 조 3위에 그쳐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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