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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을 안은 가운데, 혼혈 수비수 옌스 카스트로프의 어머니가 과거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당시 남긴 글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옌스의 어머니 안모 씨가 지난해 7월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소식에 "해도 너무하네. 한국민으로서 창피하다"는 댓글을 남긴 캡처 이미지가 확산했습니다.

해당 댓글은 감독 선임 과정과 협회의 의사결정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으며 이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게시물이 재조명된 것은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옌스가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옌스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지만 조별리그 1·2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대회 종료 후 옌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는 "꿈꿨던 월드컵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결코 잊지 못할 여정이었다"며 "우리가 이번 여정에 쏟아부은 노력과 희생, 그리고 믿음을 생각하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하지만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끔은 이렇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순간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고 더 강해져 다시 돌아와 계속 싸워 나가겠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옌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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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026 북중기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을 아는 가운데 혼혈수비수 옌스 카스트로프의 어머니가 과거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00:11당시 남긴 글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00:15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옌스의 어머니 안모씨가 지난해 7월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소식에도 너무하네 한국민으로서 창피하다는 댓글을 남긴 캡처 이미지가
00:26확산했습니다.
00:26해당 댓글은 감독 선임 과정과 협회의 의사결정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으며 이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4이 같은 게시물이 재조명된 것은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옌스가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0:42옌스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지만 조별리그 1, 2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00:52그러나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0대1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00:59해외 종료 후 옌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01:04그는 꿈꿨던 월드컵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결코 잊지 못할 여정이었다며
01:09우리가 이번 여정에 쏟아부은 노력과 희생 그리고 믿음을 생각하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01:16하지만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끔은 이렇다고 밝혔습니다.
01:20이어 모든 순간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01:24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고 더 강해져 다시 돌아와 계속 싸워나가겠다.
01:29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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