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물론 발표회를 보고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00:03재벌 총수들의 청사진에 대해서 그야말로 청사진 아니냐 말을 뜯어보면
00:10투자에 조건을 달았다. 금액이 구체적으로 언급이 안 됐거나 단서가 달려있는 거다.
00:18이런 또 분석도 있거든요.
00:19제가 볼 때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00:22그래서 조건을 두었죠. 전력, 용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갖춰지면 하겠다는 전제가 달려있고요.
00:29그리고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같은 경우는 구체적으로 얼마를 투자하겠다는 걸 명시적으로 얘기를 안 했습니다.
00:36무엇보다도 기한이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00:39그리고 공시를 했죠. 공시를 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처음에는 좀 짤막하게 얘기를 했다가
00:44상세적으로 그때 상황을 좀 여러 가지를 보겠다는 것으로 한 발 빼는 게 있는데요.
00:50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통령과 90도로 인사를 했기 때문에 빼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00:55일단 근데 구체적인 로드맵은 없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00:59그러니까 청사진은 있지만 앞으로의 어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다는 면에 있어서
01:04일종의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가는 데 있어서
01:08정면으로 반박하기 쉽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의 총수로서의 어떤 위치상
01:17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01:19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좀 솔직하게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1:24이게 반도체 산업이라는 것은 국가의 어떤 생존과 번영을
01:28담보하는 중추이자 안보의 핵심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32그렇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 왜 호남인가에 대한 얘기를 하지 마시고
01:37이걸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이걸 말을 못하고 있거든요.
01:41차라리 국토균형 발전 차원에서 호남이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걸 해야 된다 얘기를 해야 되는데
01:48처음에는 그런 얘기를 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좀 하고 있거든요.
01:52그렇다면 이건 쉽게 말해서 정무적인 판단을 했다는 겁니다.
01:57그러면 이게 다른 산업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구근이 걸린 산업인데
02:01이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어떤 영향력이 행사됐다.
02:05이런 차원에서 봤을 때는 국민들이 과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02:1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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