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일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00:04메모리 기업들의 가격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00:07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0929일 미국 기술 전문 매체 WCC FTECH에 따르면
00:13미국 소비자 14명과 중소 PC 조립 유통업체 3곳은
00:17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00:20이들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24원고 측은 이들 기업이 시장 점유율 약 90%에 달하는 과점 지위를 악용해
00:30인위적인 공급 부족을 조장하고
00:32이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5이들이 사실상 가격 담합을 벌였다는 논리입니다
00:38아울러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맥북, 아이패드 등
00:42IT 완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00:45소비자들이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00:49원고 측은 소장에서 삼성전자 등의 과거 가격 담합 사례를
00:54지적하기도 했습니다
00:54앞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는
00:57지난 1999년에서 2002년 사이 미국 시장에서
01:01디램 가격을 담합해 올린 혐의로
01:03미 법무부로부터 각각 3억 달러와
01:061억 8,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01:09당시 미국 내 컴퓨터 회사들은
01:11이와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별도로 제기했으며
01:15두 회사는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별도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했습니다
01:1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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