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00:0234위 최악의 성적으로 탈락한 책임.
00:05홍명보 감독은 불과 135초를 응답했습니다.
00:08사퇴 소식 준비했습니다.
00:10출발부터 잘못된 건 아닌지 홍명보 감독에 대한 경찰 수사 그리고 정부 조사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00:17삼성전자와 SK아이닉스가 4,755조 원 천문학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00:23따져보겠습니다.
00:24뉴스에 시작합니다.
00:26저는 동정민입니다.
00:26네, 조별리그 탈락. 12년 전과 같은 처참한 성적표를 국민에게 건넨 홍명보 감독.
00:33결과는 불명예 퇴진, 자진 사퇴였습니다.
00:36유일하게 두 번이나 월드컵 사령탑에 올려놓고 또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긴 홍감도.
00:43그 책임은 불과 2분 15초 사퇴문으로 끝이었습니다.
00:47첫 소식 이서영 기자입니다.
00:5132강 진출에 실패한 뒤 귀국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기자회견.
00:55대표팀의 1차 목표였던 32강 진출이 무산되자 홍명보 감독은 실패에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01:03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1:09오늘 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나가고자 합니다.
01:14기자회견은 2분 15초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01:18홍 감독은 자신의 결정과 판단 기준은 언제나 한국 축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01:23모든 판단이 늘 옳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01:27하지만 제 모든 판단의 기준만큼은 언제나 한국 축구였습니다.
01:32최근 불거진 손흥민 선발 제외 논란 등에 대한 일각의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01:38홍 감독은 대표팀을 향한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응원의 뜻도 전했습니다.
01:53홍 감독의 기존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까지였지만 7개월가량 일찍 대표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02:02앞서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탈락 뒤 감독직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02:0912년 만에 다시 월드컵 사령탑을 맡았지만 두 번째 도전도 조기 탈락과 함께 불명의 퇴진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02:18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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