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어 교재에 이런 내용이 담겼습니다. 상사가 반말하고 소리질러도 친해서 그런 거다.
00:06황당하죠. 직접 들어보시죠. 이건희 기자입니다.
00:11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비자를 따기 위해 치르는 한국어 시험 교재입니다.
00:17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만든 공식 교재인데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인 상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대화가 등장합니다.
00:26부장님이 저한테 자꾸 반말을 하셔서요.
00:28칼로 씨를 친하게 생각해서 반말하시는 거예요.
00:31외국인이 그래도 가끔 너무 무섭다고 하자 일할 때 소리 지르는 건 사고가 나면 안 되니까 그러는 것이란 설명이 돌아옵니다.
00:40결국 외국인이 자기 탓을 하며 마무리되는 대화.
00:44아 제가 부장님을 오해했네요.
00:47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들조차 한국인 상사의 반말과 고성 등을 정당화하는 대목이 문제라고 비판합니다.
00:55인권이나 어떤 노동권에 관한 존중보다는 너가 오해했다? 한국에 왔으니까? 이런 걸 맞춰라.
01:04한국산업인력공단은 문제 부분은 삭제했다며 교재에 인권보호에 배치되는 내용이 있는지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3채널A 뉴스 이건입니다.
01:18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1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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