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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시간 전


[앵커]
개표소 현장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40대 여성이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김다정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원피스를 입은 중년 여성을 경찰관들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여성이 몸과 팔을 흔들어 대며 격하게 저항하지만, 잠시 뒤 경찰관들에게 양팔이 붙들린 채로 체포됩니다.

여성은 오늘 오전 올림픽공원 개표소 앞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40대 여성이 경찰관 얼굴을 촬영하고 가족을 모욕하는 발언 등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배치된 경찰을 향한 조롱과 모욕은 처음이 아닙니다.

기동대 간부를 에워싸고 '중국 공안'아니냐며 조롱하는 모습이 SNS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지난 5일)]
"근무지 복귀하세요. 어딘데요 근무지? "

경찰관의 무전기가 중국 온라인숍에서 산 장난감 아니냐는 조롱과 악성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지난 5일)]
"(무전기에서) 왜 아무도 연락이 안 와? 왕따야 뭐야."

경찰관 가족은 악성 댓글 게시자들을 형사 고소한 상황.

어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현장 경찰관 대상 모욕과 명예훼손 등은 엄정 사법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은 봉쇄 19일째인 개표소 주변에 인력 400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영상취재: 김찬우
영상편집: 차태윤


김다정 기자 chocopi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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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개표소 현장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00:0340대 여성이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00:09김다정 기자입니다.
00:12흰색 원피스를 입은 중년 여성을 경찰관들이 애워싸고 있습니다.
00:18여성이 몸과 팔을 흔들어대며 격하게 저항하지만 잠시 뒤 경찰관들에게 양팔이 붙들린 채로 체포됩니다.
00:26여성은 오늘 오전 올림픽공원 개표소 앞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35경찰은 이 40대 여성이 경찰관 얼굴을 촬영하고 가족을 모욕하는 발언 등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00:44투표소에 배치된 경찰을 향한 조롱과 모욕은 처음이 아닙니다.
00:49기동대 간부를 애워싸고 중국 공안이 아니냐며 조롱하는 모습이 SNS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00:55공무집지 하세요? 어디인데요?
00:58말 좀 하시다가 이제 무관소행 들어왔어요.
01:01경찰관의 무전기가 중국 온라인숍에서 산 장난감 아니냐는 조롱과 악성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01:12경찰관 가족은 악성 댓글 게시자들을 형사고소한 상황.
01:17어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현장 경찰관 대상 모욕과 명예훼손 등은 엄정 사법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1:25경찰은 봉쇄 19일째인 개표소 주변에 인력 400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01:35전 ba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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