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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노태악 "위원장으로서 책임 통감"
여야, 선관위원 '무더기 불출석' 질타
오민석·민소영, 오전엔 불출석…오후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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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오늘 국회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특위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00:09노태학 전 선관위원장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는데요.
00:12노 전 위원장 면전에 여야의 날카로운 질문이 날아들었습니다.
00:16영상으로 만나보시죠.
00:306.3 지방선거 때는 총 56개 투표소에서 최소 40장 최대 400장까지 추가 배부가 됐었어요.
00:36이렇게 수년간 반복이 된 건데 문제가 왜 이렇게 허위 보고가 됐을까요.
00:40그리고 이 허위 보고가 된 거를 지금 우리 위원장은 모르시고 계셨던 것 같은데요.
00:44네 뭐 일단 전체적으로 책임을 통감합니다만 그런 부분에서는 정확한 보고가 없었고 그래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
00:51이번 6.3 지방선거 때 똑같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이 됐어요.
00:55이거 다 인지하고 계십니까.
00:57모르셨던 것 같으면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말씀하십니까.
01:02선관위가 선거종합관리지침을 통해서 투표용지 인쇄 권고 수령을 가끔 선관위에다가 하다를 하고 있죠.
01:11하고 있지요.
01:12네 그렇게 알고 있죠.
01:13알고 계시면 이것도 모르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1:17그렇게 아마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01:24선거관리위원회 출장 예산 107차례 24억 원.
01:28위원장 배우자 출장 동행 왕복 비행기표 1200만 원.
01:32이런 비용은 아끼지 않으면서 투표용지 비용이 과연 아껴야 할 예산입니까.
01:37대체 선거관리위원회가 무엇을 위한 기관입니까.
01:43네 선관위를 향한 질타에는 여야 할 건 없었습니다.
01:47여당 의원들이 오히려 더 강하게 질타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01:51이현종 위원님.
01:52그런데 저도 국조특위 진행하는 걸 봤는데 노태학 전 위원장이 속 시원하게 답하는 걸 별로 들을 수가 없었거든요.
02:00왜 이렇게 현안들에서 다 모른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까.
02:04이게 이제 선거관리위원장이 비상임입니다.
02:08대법관을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출근 횟수도 그렇게 잦지 않습니다.
02:12그리고 선관위 업무 자체에 대해서도 그렇게 정통하지는 못해요.
02:17그러다 보니 그냥 어떤 면 형식적으로 사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이지 선관위 업무는 사실은 상임위원과 그 다음 사무총장이 대부분 다
02:26사실은 다 정결로 처리해버리고.
02:29이게 사실은 이제 그것만 보고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2그러니까 이의 구조적인 문제가 나은 저는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02:35역대 어느 선관위 위원장도 사실 선관위 업무에 대해 정통한 적이 없었습니다.
02:40이 전에 노정희 선관위 위원장이 있었지만 이분은 선거 때 아예 출근을 안 했어요.
02:45그때 속구리 투표 문제가 생겼지 않습니까.
02:48선거 당일 날 출근도 하지 않는 바로 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어요.
02:53그런데 그런 문제가 느꼈다면 노태학 선관위 위원장이 좀 더 꼼꼼하게 선거 때 챙겼어야 하는 불구하고.
03:00지금 본인이 해야 될 의무는 다하지 않고 특혜는 다 누렸잖아요.
03:04출장 보내주는 거 부부 동반하는 거 그건 다 누리면서 실제로 본인이 알아야 될 선관위의 주요 업무나 주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계속
03:13지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모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6도대체 그럼 국민들은 누구한테 물어봐야 됩니까.
03:19그러니까 지금 밑에 직원들이 뭘 하는지 투표용지가 부족한지 어떤지 이거에 대해서 모르는 선거관리위원장이 앉아있으면 사실 이게 제도적인 문제인데.
03:30이걸 국민들이 뻔히 보면서도 다음에도 똑같은 거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03:36그러게 말입니다.
03:38중앙선거위원장을 지낸 인사인데 속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03:42그리고 지금 배우자와 함께 해외 출장 간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03:47의원들이 질의를 할 때 별다른 말 없이 그냥 고개만 숙이고 듣고 있더라고요.
03:53박창환 교수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55해명할 말이 딱히 없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듣고만 있었던 걸까요.
03:58뭐 참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04:01이렇게 국민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변명, 어설픈 변명을 하면 더 큰 비난을 받을 것 같습니다.
04:08그런데 좀 해도 해도 너무했다.
04:11왜냐하면 배우자를 동반하는 경우에 7박입니다.
04:15그러면 하다못해 다른 기관들은 혹시라도 배우자, 관례였다, 의전 관례였다, 선관위 직원들이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04:24그러면 하루 정도라도 한 번이라도 형식적으로라도 소위 말해서 공무에 부부 동반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하나는 넣어놓습니다.
04:33그게 그렇잖아요.
04:35아무리 관례라고 해도.
04:37그런데 지금 보면 형식적으로 관례상으로 무슨 부부 동반의 어떤 공무와 관련된 일정이 단 하나도 없어요.
04:45이렇다는 거는 선관위가 지금 외유성 출장을 소위 말해서 윗사람을 보내주면서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았고 소위 눈 가리고 아웅도 안
04:57했다는 얘기입니다.
04:57그런 점에서 본다면 선관위의 독립성이 내부적으로 비윤리, 비도덕, 그리고 불감증을, 윤리적 불감증을, 도덕불감증을 스스로 키워온 거 아니냐.
05:11이런 비판을 면할 수가 없는 대목이다.
05:13그렇기 때문에 할 말이 없는 거죠.
05:15오후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다시 한 번 배우자 동반 출장을 문제 삼았는데요.
05:21노태학 전 위원장이 몇 가지 좀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5:24그 목소리 듣고 오시죠.
05:27그 목소리를 보면 솔직히 국민들은 기가 찹니다.
05:302022년 12월에 호주 갔었죠.
05:332024년 11월에는 독일하고 에스토니아 갔어요.
05:38에스토니아 무슨 선거제도를 연구하러 갔습니까?
05:41에스토니아 사전선거제 하고 있습니까?
05:44에스토니아가 인구가 130만 정도.
05:47핑계죠.
05:48잠깐만요.
05:49제가 다 질문하고 답변하세요.
05:53에스토니아 간 것이 누가 보더라도 핑계죠.
05:55지금 에스토니아 나라 선거제도를 연구해야 할 만큼 우리 선거제도가 후진적입니까?
06:02그 당시에 선관위 상황을 보면 국민들이 더 열받으실 것 같아요.
06:06대국민 사과하고 그 당시에 제도 개선 확실하게 개혁했으면 이번에 투표용지 부족 같은 이런 상황 안 생깁니다.
06:13그런데 불과 2개월도 안 돼가지고 호주에 해외 출장 갔어요.
06:18부부 동반으로.
06:18채용비리 사과하고 사전투표지 외부만 또 사과하고 맨날 사과만 하면 뭐합니까?
06:23그러고 나서 해외 출장 가서 연구를 해왔다라고 하는데 저는 이거 국민들이 용납 못할 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보세요?
06:31한번 답변해 보시죠.
06:52어쨌든 선거제도를 연구하러 가기 위한 출장이었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배우자 동반 출장이었기 때문입니다.
07:01그 돈은 당연히 우리 세금으로 들어간 거고요.
07:04그런데 본인은 직접 요구한 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네요.
07:08정혁진 변호사님 선관위도 예우 차원에서 한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공무원도 아닌 배우자가 굳이 이렇게 동반을 했어야 될까요?
07:17그러니까 노태학 위원장이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조금 전에 뉴질랜드 왜 갔느냐.
07:23여성 참정권이 처음으로 인정된 나라가 뉴질랜드랬다는 얘기예요?
07:26그러니까 여성 참정권이 처음으로 인정된 나라니까 와이프랑 같이 갔다는 이야기입니까?
07:32도대체 대법관까지 하신 분이 무슨 말씀을 저렇게 하시나 그 생각 들고요.
07:36그다음 조금 전에 에스토니아 이야기 나왔습니다.
07:39제가 선관이 홈페이지 가서 선관이 직원들 출장 내역 찾아봤거든요.
07:432024년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노태학 위원장하고 대변인하고 오급하고 전문계약직 락급이 독일하고 에스토니아 갔다 왔습니다.
07:53그런데 에스토니아 왜 갔냐고 물어봤더니 전자투표 때문에 갔다는 거예요.
07:58에스토니아가 작은 나라지만 전자정부가 유명한 나라입니다.
08:01맞습니다.
08:02그런데 제가 찾아보니까 노태학 위원장이 출장 가기 직전에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실무자 6명이나 에스토니아 출장을 갔다 왔어요.
08:13그러면 실무자가 6명씩이나 갔다 온 그 에스토니아에 위원장 대변인 오급, 락급이 또 갈 이유가 있습니까?
08:20거기에다가 플러스 알파로 와이프까지 선관위원장의 배우자까지 에스토니아에 갈 만큼 그렇게 절박한 겁니까?
08:29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노태학 위원장은 말로만 사과할 게 아니고
08:34그 공무원 여비규정 31조에 보면 부정수령액 5배를 토해내도록 되어 있단 말이에요.
08:40그러니까 노태학 위원장은 명확하게 밝혀야 됩니다.
08:44본인이 배우자하고 같이 저렇게 출장 간 게 부정수령액인지 아닌지를 밝혀야 되고
08:50만약에 부정수령액이라고 하면 그럼 공무원 여비규정 31조에 따라가지고
08:555배를 국가에, 국고에다가 반납할지 여부를 그걸 이야기해야지
09:00무슨 뉴질랜드가 여성 참정권이 어쩌고 에스토니아가 전자투표가 어쩌고
09:05저런 이야기할 게재는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09:09그리고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의 어떤 자리를 놓고도
09:14국민의회 의원들과 설전이 벌어졌는데요. 그 모습도 준비해봤습니다.
09:19설란한 선관위 공부국의 장황한 언론 발표문을 보면
09:23결론은 간단합니다. 위철환은 죄가 없다는 거예요.
09:27이 설명자료 사전에 선관위에서 논의하셨습니까?
09:31논의한 건 아니고 제가 진술한 겁니다.
09:33그럼 이 설명자료에 입장을 주셨어요?
09:35아, 그거는 나중에 언론 보도에 이렇게 놨습니다.
09:39아니요. 유철환 의원은 보고받았는데...
09:41설명자료에 입장을 주셨으니까 안 주셨습니까? 그것만 답하십시오. 예예요? 아니에요?
09:45뭐예요?
09:46설명자료에 입장을 주셨습니까? 본인 입장을?
09:49그러니까 그걸 지금 말씀드린 거 아닙니까?
09:52아니요. 주셨어요? 안 주셨어요?
09:55그 입장을...
09:56다 못하시면... 아닌 걸로 압니다.
09:58제가 답변하겠습니다.
09:59아니, 질문을 했으면 답변기를 믿죠.
10:02예, 아니요. 답변도 못하시면...
10:03뭐가 예, 아니니까. 질문, 내용을 답변하겠습니다.
10:05본인 입장을 존다고 물어봤진 않았습니까?
10:06제 질문을 깎지 마시고요. 나중에 한꺼번에 답변하십시오.
10:11불면불식하시면서 언제 칼럼 쓰실 시간이 있으십니까?
10:14저는 이 사태를 부른 주범 중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되는 분은
10:17분은 대통령의 박진국 위철환 상임위원이라고 봅니다.
10:21사퇴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없으세요?
10:23지금 현재 선관이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10:26국민적인 어떤 소임을 최선을 다해서 진상을 조사하고
10:32또 그 대척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10:35지금 현재로서는 결제라인이 무너져버립니다.
10:38아무것도 못합니다.
10:39그건 무책임한 거라고 저는...
10:40수습을 위해서 사퇴하실 수 없다.
10:44김은혜 의원뿐만이 아니라 신동욱 서범수 의원도 사퇴하라
10:48이렇게 공세를 폈는데요.
10:50대통령과의 친분 때문에 제대로 진상 조사하겠냐
10:53이런 것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는 사퇴해야 된다고 공세를 펴는 것 같습니다.
10:58이동학 최고위원님
10:59지금 일단 위철환 직무대행 같은 경우는
11:02이 말도 맞기는 맞는 것 같아요.
11:05본인이 그만두면 결제라인이 다 마비되니까 책임지겠다 이런 것 같은데
11:09야당에서는 제대로 좀 공정하게 이거 사퇴를 들여다볼 인물이 맞느냐
11:14이런 의구심이 있는 것 같거든요.
11:16아니요. 근데 지금 물러나라고 정치 공세를 하게 되면
11:19실제로 문제 해결이 더 어려워집니다.
11:21정치 공세를 빼야 돼요.
11:23그리고 실제 뭐 벌어진 일을 이제 와서 누가 어떻게 막겠습니까?
11:26막을 수가 없습니다.
11:28그런 차원에서 보면 지금 국정조사 왜 하고 있습니까?
11:31투표용지 부족 사태 도대체 왜 일어났는지
11:33어떻게 결제라인이 되어 있었던 것인지
11:35그거 밝히려고 하는 거고요.
11:37그 과정에서 참정권이 침해됐습니다.
11:40선관위가 그 참정권을 지켜줘야 되는 기구인데
11:42그걸 못 지켜줬습니다.
11:43그것에 대한 조사가 있어야 되는 것이고요.
11:46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선관위 개혁이거든요.
11:49그 개혁과 관련된 부분을 천천히 순서대로 빌드업을 해나가야 되는 거예요.
11:54그 과정에서 지금 무리한 정치 공세를 하게 되면
11:56이게 또다시 교착 상태가 돼서 여야가 싸우게 되잖아요.
12:00그럴 필요가 없어요.
12:01이 문제에 관해서 누구도 이거를 지켜줘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12:05그 선관위 문제 지금 뭐 저희가 선거관리위원장 문제도 다뤘습니다만
12:09예산을 자기네들 쌈짓돈으로 마구마구 써요.
12:12그냥 회의만 나오면 수백만 원씩 받아가고
12:14이런 문제가 발생되다 보니까 이거는 주인 없는 기관 아니었냐
12:17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12:20견제도 안 받고 아무런 감사도 안 받고
12:23이러다 보니까 실제 그 선관위 개혁 부분까지 가려면
12:27정치적 부분 싹 빼고
12:28저는 실제로 국민들이 지금 의혹을 갖고 있는 부분
12:31그걸 냉철하게 따져 물어야 된다고 봅니다.
12:34선관위가 제출한 회의록을 보고 분노한 의원도 있었는데요.
12:38그 모습도 준비해 봤습니다.
12:40서범수 의원입니다.
12:42회의록 25년 11월 24일 회의록을 봤는데요.
12:46선관위 회의록 이렇게 작성합니까?
12:48회의록을 보면 그날 무슨 보고를 했는지
12:50어떤 내용을 의견했는지를 보기 위해서
12:53회의록을 작성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2:55근데 내용이 지금 아무것도 없어요.
12:57그러니까 우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님이
13:01내용 기억 못하는 건데 당연하다고 봐야죠.
13:03이게 뭡니까 도대체.
13:05진짜 장난치는 겁니까 이거?
13:09의원님 첨부하겠습니다.
13:10그 부분 첨부하겠습니다.
13:11꼭 이런 거 첨부해달라고 해야 첨부합니까?
13:18투표용지 50% 축소 인쇄에 대해서 12월 24일에 회의할 때 보고 받으셨어요?
13:24확실히 받으신 거 없어요.
13:26회의록이 없잖아요.
13:28투표 전에 알고 있었어요, 모르고 있었어요?
13:30축소 인쇄에 대해서.
13:32그 문건 서류가 회의에서 보고되어가지고.
13:36그 상임위원장님은 작년 10월 24일에 투표용지가 50% 미만으로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이거죠?
13:44있었어요, 없었어요?
13:45그걸 생각하십니까?
13:47솔직히 제 기억으로는 제가 한 달 만에 처음, 첫 회의거든요.
13:51그 상임위원장님.
13:51그러니까 이번 지방선거 전에 투표용지 횟수가 50% 하한선 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모르고 있었어요.
13:57그 회의록에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50% 하한 기준인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14:02네.
14:074년마다 또 5년마다 치러지는 큰 선거들을 주관하는 기관이 저렇게 부실하게 선거 준비를 하는지 몰랐는데요.
14:14일단 제출된 회의록 자체가 너무 부실하다 보니까 장난치는 거냐 뭐 이런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14:20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투표용지 하한 기준인 50%.
14:23이게 결정되는 경위가 중요한데요.
14:26이현종 위원님.
14:27네.
14:27이거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회의록 자체를 내놓지 않는 상황인 거죠?
14:32저는 이게 50% 찍는다는 걸, 그러니까 50%는 뭐든 간에 우리가 투표를 하게 되면 투표용지는 기본적으로 다 있어야 되는
14:40거 아니겠어요?
14:41저는 100%를 찍는 줄 알았어요.
14:42그렇죠. 100%를 당연히 우리는 찍는 줄 알았는데 저건 처음 알았습니다.
14:45그러면 지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기업할 때 제일 먼저 군을 어디다 투입했습니까?
14:52선관에 투입을 했어요.
14:53그때 이제 부정선거 문제 때문에 꽤 논란이 있었지 않습니까?
14:57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뭐 계엄군을 파견했지 않습니까?
15:01자, 그런 논란이 있고 난 다음에 지금 위철환 상임위원이 임명이 됐습니다.
15:06사실 선관위에서 제일 실세는 이 3위 위원입니다.
15:09그런데 이분이요.
15:11연수원 18기입니다.
15:12이재명 대통령과 밥친구라고 그래요.
15:15그리고 변호사를 쭉 하셨어요.
15:16변협 회장도 하고.
15:18그러니까 선관위 업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입니다.
15:21자, 그 정도 했으면 대통령의 지금 18기 연수원 동기들 정말 정부 곳곳에 다 지금 파견돼 있습니다.
15:27금감 원장 그다음에 주 유엔 대사까지 전부 다 나가 있어요.
15:31그럼 도대체 이분들이 어떠한 지금 책임감과 어떠한 사명감을 가지고 나가 있을까요?
15:37친구 잘 둬서, 연수원 친구 잘 둬서 지금 다 출세하는 거 아니겠어요?
15:40그런 분이 이 선관위에 대해서 정말 이 계엄까지 발생한 선관위에 대해서 제대로 업무를 파악하고 해야 될 그런 이유가 있었을까요?
15:48저는 거기에 첫 번째 이유가 있다는 것이고요.
15:51두 번째로는 그러면 50% 하겠다는 상식적으로 저희가 만약에 우리가 회의 때 투표용지 50%밖에 안 찍습니다.
15:58아니, 더 온 사람은 어떻게 할 거예요? 라는 문제가 당연히 제기될 거 아니에요?
16:02그것도 선관위원입니다.
16:03아무 상관없는 우리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 왜 50%밖에 안 찍어요?
16:08더 사람이 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16:09지금 이번에 선관위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16:12그런데 선거를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이 78%였어요?
16:15그러면 기본적으로 그 사람보다 더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6:18그러면 충분히 준비를 해야 될 텐데 왜 50%밖에 안 돼요?
16:21예산은 이미 100% 넘게 다 받아놓고 왜 안 찍냐고 그러면 그 9명의 선관위원장 중에서 선관위원 중에서 누구라도 문제제기를 해야
16:30될 거 아닙니까?
16:31그러니까 그냥 대충 와서 그냥 대충 보고 도장 찍고 끝.
16:35그다음에 100만 원 받아서 가고 뭐 이런 식 아니겠어요?
16:38그 누구도 책임감이 없이 선거관리원에 임했기 때문에 지금 대답도 못 하는 거 아닙니까?
16:43강임위원도 대답 못 하고 위원장도 대답 못 하고 도대체 누가 이거 결정하는 겁니까?
16:48대한민국이 정말 민주주의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이고 선거 시스템도 외국에 비해서 잘 하고 있다는 부처인데 왜 선관위가 이렇게 됐을까?
16:57그리고 이게 처음이 아니잖아요.
16:58이미 누적 대화한 문제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개선되지 않은 것인데 정말 이것에 대한 정말 불감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7:08오늘 국정조사 첫날인데요. 증인들이 무더기로 불출석해서 오전 내내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17:15첫 회의니까 좀 나와야 될 사람들은 다 나왔어야 될 것 같은데 결국 이제 여야 할 것 없이 질타가 쏟아지니까 오후에
17:23좀 뒤늦게 출석을 했거든요.
17:25박재환 교수님, 나올 수 있는 거라면 그냥 나왔으면 될 일인데 또 이제 전직 선관위원장들 같은 경우는 보니까 현직 판사고 그렇더라고요.
17:34재판 핑계를 좀 댄 모양인데 야당에서는 실제로 재판 없었다 이런 주장도 해요.
17:39네, 오늘 국회에 나오면 저렇게 질타를 받을 게 뻔히 예상되는 자리이긴 했습니다.
17:47하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 있었으면 거기에 따른 권한과 의무를 다할 생각을 해야 되겠죠.
17:55그런 점에서는 비판을 받더라도 나와서 이분의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을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18:02그런데 안 나오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여러 가지 이유들을 핑계들을 대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자기는 출석 요구서를 못 받았다라는 거예요.
18:11그래서 오늘 이제 증인에 대한 출석 요구서를 발송을 했는데 그럼 몰랐냐, 증인으로 채택된 거를 알았답니다.
18:21증인으로 채택됐는데 출석 요구서 안 와서 안 갔다라는 거예요.
18:24알긴 알았는데.
18:25그렇죠. 그러면 이거 아까 선관위에서 회의록에 있었는데, 있긴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얘기하는 건 뭐가 다르냐.
18:34그러니까 여전히 사태가 이런데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고 어떠한 책임도 지려고 하지 않는,
18:42그리고 어떻게 보면 본인의 아니만 따지는 이런 모습에 실망할 수밖에 없다.
18:48좀 그런 점에서 여야의 질타가 이어지니까 뒤늦게 오신 분들도 있고 또 진짜 바빠서 못 오신 분도 있겠지만
18:56좀 그런 점에서는 비판받더라도 나와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도움을 줘야지
19:03본인이 선고한 위원으로 또 책임 있는 자리에 있었던 분으로서 마지막 의무를 다하는 거 아니겠느냐.
19:11좀 그런 생각에서 국민들에게 본인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16네, 오늘은 첫날이고 앞으로 국정조사가 계속 이어질 테니까 앞으로는 좀 책임 있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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