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정청래 대표 거취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 대표가 오늘 텃밭인 호남을 찾았습니다.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는데요.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공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이라 할 정도로...]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가다듬겠습니다. 잘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늘 품어주시는 부모님처럼, 민주당이 부족해도 늘 품어주시고 아껴주시는 호남에 늘 감사드립니다.]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많은 분은 뻔뻔한 지도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국민과 당원은 영원하지만 당권은 짧습니다.]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선거 결과를 이유로 당을 흔들고 당원들의 선택보다 앞서 당의 방향을 정하려는 듯한 말과 행동은 결코 민주당스럽지 않습니다. 대통령 순방 중 국가를 대리하는 책임자가 연이틀이나 당선자 워크숍에서 축사하고 사진 찍는 것이 급박한 업무일 것은 아닙니다.
정청래 대표가 지난 9일에도 전북을 찾았고요. 사흘 만에 다시 호남을 방문한 건데 호남 방문이 잦아졌습니다, 최근에.
[박원석]
그렇습니다. 지난 9일은 당 일정은 아니고 개인 일정이기는 했습니다마는 9일날 전북을 다녀온 지 불과 사흘 만에 지금 호남에서 현장 최고회의를 열었는데 특별히 호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야 할 계기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5. 18도 얼마 전에 있었고 당시에 지도부가 전부 호남에 갔었고 또 6. 10 민주화운동 기념일도 지났고. 특별한 계기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호남을 찾은 이유는 두 가지일 것 같은데요. 하나는 이번 선거에 대해서 민주당 지지층의 여러 가지 동요랄까, 불만이랄까 비판들이 나오는 게 사실입니다. 호남은 민주당의 오랜 본거지 같은 곳이고 또 호...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2224605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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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정청래 대표 거취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 대표가 오늘 텃밭인 호남을 찾았습니다.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는데요.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공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이라 할 정도로...]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가다듬겠습니다. 잘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늘 품어주시는 부모님처럼, 민주당이 부족해도 늘 품어주시고 아껴주시는 호남에 늘 감사드립니다.]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많은 분은 뻔뻔한 지도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국민과 당원은 영원하지만 당권은 짧습니다.]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선거 결과를 이유로 당을 흔들고 당원들의 선택보다 앞서 당의 방향을 정하려는 듯한 말과 행동은 결코 민주당스럽지 않습니다. 대통령 순방 중 국가를 대리하는 책임자가 연이틀이나 당선자 워크숍에서 축사하고 사진 찍는 것이 급박한 업무일 것은 아닙니다.
정청래 대표가 지난 9일에도 전북을 찾았고요. 사흘 만에 다시 호남을 방문한 건데 호남 방문이 잦아졌습니다, 최근에.
[박원석]
그렇습니다. 지난 9일은 당 일정은 아니고 개인 일정이기는 했습니다마는 9일날 전북을 다녀온 지 불과 사흘 만에 지금 호남에서 현장 최고회의를 열었는데 특별히 호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야 할 계기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5. 18도 얼마 전에 있었고 당시에 지도부가 전부 호남에 갔었고 또 6. 10 민주화운동 기념일도 지났고. 특별한 계기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호남을 찾은 이유는 두 가지일 것 같은데요. 하나는 이번 선거에 대해서 민주당 지지층의 여러 가지 동요랄까, 불만이랄까 비판들이 나오는 게 사실입니다. 호남은 민주당의 오랜 본거지 같은 곳이고 또 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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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7안녕하십니까.
00:08안녕하십니까.
00:11민주당 내에서 정청래 대표 거취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 대표가 오늘 텃받침 호남을 찾았습니다.
00:19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는데요.
00:22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에 공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00:27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00:34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이라 할 정도로
00:41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더 가다듬겠습니다.
00:46잘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늘 품어주시는 부모님처럼
00:50민주당이 부족해도 늘 품어주시고 아껴주시는 호남에 늘 감사드립니다.
01:01왕권한 지도부라고 이야기합니다.
01:04그래서는 안됩니다.
01:05국민과 당원은 영원하지만 평권은 짧습니다.
01:08선거 결과를 이유로 당을 흔들고 당원들의 선택보다 앞서 당의 방향을 정하려는 듯한 말과 행동은
01:17결코 민주당스럽지 않습니다.
01:21대통령 순방 중 국가를 대리하는 책임자가 연 이틀이나 당선자 워크숍에서 축사하고 사진 찍는 것이 급박한 업무일 것은 아닙니다.
01:39정청래 대표가 지난 9일에도 전북을 찾았고요.
01:43사흘 만에 다시 호남을 방문한 건데 호남 방문이 좀 잦아졌습니다. 최근에.
01:48네, 그렇습니다. 지난 9일은 당 일정은 아니고 개인 일정이긴 했습니다만
01:529일 날 전북을 다녀온 지 불과 사흘 만에 호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는데
01:58특별히 호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야 될 만한 계기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02:045.18도 얼마 전에 있었고 당시 지도부가 전북 호남에 갔었고
02:07또 60 민주화운동 기념일도 좀 지났고
02:11특별한 계기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호남을 찾은 이유는 두 가지일 것 같은데요.
02:17하나는 이번 선거에 대해서 민주당 지지층에 여러 가지 동요랄까 불만이랄까 비판들이 나오는 게 사실입니다.
02:25호남은 민주당의 오랜 그런 본거지 같은 곳이고
02:30또 호남에서도 지난 선거 과정에서 특히 공천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현 지도부하고 불편한 기류들이 흘렀었는데
02:38그런 호남 민심을 좀 다독이고자 하는 그런 목적이 하나 있어 보이고요.
02:44또 하나는 호남의 권리당원이 제일 많습니다. 30만 명이 넘는데요.
02:47정청려 대표로서는 작년에 있었던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압도적 지지에 힘입어서 당대표가 됐고
02:55호남의 권리당원 기반이 큰 힘이 됐던 게 사실입니다.
02:59거기에 일정한 균열이 가고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는 게 분명하거든요.
03:03이번에 특히 전북 선거 과정에서 김관영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공공연히 반정청례를 선거 전략 삼아서
03:10어떻게 보면 정청려 대표로서는 상당한 위기감을 느낄 만한 그런 상황이 조성이 됐거든요.
03:15그러니까 정청려 대표가 연임에 도전하려면 호남 민심을 다시 다독이는 게 급선무이기도 하기 때문에
03:22어떻게 보면 본인의 어쨌든 전당대회 재도전을 위한 호남 민심 수습 차원의 행보로도 보입니다.
03:30전당대회 출마를 내비친 것이다. 그렇게 해석을 하셨는데요.
03:37아마 그래도 본인이 어떤 입장을 개진할 때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얘기하거든요.
03:47그러면서 아직 본인이 이재명 대통령이 원하는 것 같은 선택을 할 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
03:57그럴 의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04:00그런데 전당대회까지 시간이 많이 있고
04:04또 지금 당내에서는 만약에 전당대회의 연임에 도전할 예정이라면
04:1224일 정도에 발표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
04:17또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04:21그리고 이제 대통령이 순방을 마치면 귀국하지 않겠습니까?
04:25그 귀국하는 날을 전후해서 또 어떤 행보를 보이는지를 우리가 또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요.
04:32제가 볼 때 정청려 대표는 아직 내려놓을 생각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04:39그러나 그것이 8월 17일까지 확고히 이어질 것이다 라고 누구도 단정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04:45어쨌든 호남 방문도 그런 일환이다.
04:49그렇게 보시는 것 같군요.
04:50그렇습니다.
04:51그리고 앞서 영상 보신 것처럼 최고위원회의에서
04:56친명 강득부 최고위원이 당권은 짧다라고 했습니다.
05:01정청래 대표가 정권은 짧다 이렇게 얘기한 거를 빗대서 또 한 말 같고요.
05:06친청 문정복 최고위원은 연이틀 워크숍에서 축사하고 사진 찍고
05:13이런 게 급박한 업무는 아닌 것 같다.
05:15이게 김민석 총리를 겨냥해서 한 발언 같은데
05:17사실상 당권 대리전 양상 이렇게 해석이 많습니다.
05:22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죠.
05:24선거 이후에 일정하게 지도부 선거 책임론이 있는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05:29때문에 지도부가 저렇게 공개 최고위석상에서 차기 당권 견쟁을 염두에 두고
05:35일종의 대리전을 펴는 게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을 것 같아요.
05:39민주당 당원들이나 지지자들 눈에는.
05:43그보다 지금 대통령이 해외 선방 중이기 때문에
05:45어쨌든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여론이 집중되도록
05:50그걸 뒷받침하는 그런 메시지나 이런 걸 내는 게
05:54여당 최고위원회의 말하자면 그거 아니고 관례고 도리인데
05:58워낙 이게 당권 경쟁이 조기에 가열되다 보니까
06:01최고위원들이 나서서 또 친청계 최고위원들은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06:07친명계 최고위원들은 김민석 후보나 다른 어쨌든
06:11친명계 당권 주자들의 그런 도전을 염두에 두고
06:15정청래 대표를 공격하는 이런 모습을 보이는데요.
06:17그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여당이 지금 대통령의 외교 홍보를
06:23적극적으로 서포트하기보다는 내부에서 일종의 권력 투쟁에서
06:28몰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그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도
06:32여당 내부에서 나오는 게 사실이에요.
06:34대통령이 브리셀에서 EU와 정상회담을 했고
06:38그리고 이탈리아로 이동해서 이탈리아 대통령 총리
06:42연쇄적인 정상회담을 갖고 마지막에 G20 정상회의에 참여를 하는데
06:47여당 내에서 저런 자중질환이 커지다 보니까
06:50여론의 관심이 거기에 더 가 있어요.
06:53정청래 대표가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06:57이 메시지를 가지고 그 다음 날 하루 종일 모든 언론이
07:00그 의미가 뭐냐 이걸 해석하기에 바빴거든요.
07:04과거에도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 해외 순방총회
07:071인 1표제를 제한한다든지 등등으로 인해서
07:11대통령 외교 행보에 걸림돌이 된다 이런 비판이 있었는데
07:15여전히 그런 면이 지금 비추잖아요.
07:17저는 조금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07:20적어도.
07:21당권 경쟁이 시작되는 건 불가피한데
07:26여당이라면 대통령이 외교 일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는
07:29이런 모습을 좀 자제하는 게
07:32여당다운 모습인데
07:34제가 보기에 그런 자제가 좀 안 되는 게 아닌가
07:36이런 생각이 듭니다.
07:37그러니까요.
07:38공교롭게도 진짜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 있는 사이에
07:41모든 초점이 정청래 대표한테 쏠리는
07:44이번에도 그런 상황에 반복됐는데
07:46앞서 보셨지만 최고위원들 발언도 상당히 노골적이었고
07:50강도도 상당히 강도가 쎘습니다.
07:53네. 원래 민주당이 파이터들이 많지 않습니까?
07:57그러다 보니까 지금 소위 메뉴로 보면
08:03아직 메인 메뉴가 올라가지도 않은 상태인데
08:07애피타이저가 지금 화끈하게 올라간 것 같다는
08:11느낌마저 들 정도로 대리전을 치열하게 하고 있고요.
08:17그런데 이제 당원들은요.
08:20국민의힘도 그런데 저렇게 하면
08:22저 권력투쟁을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08:25그래서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08:26저런 모습 자체를.
08:28그렇기 때문에 향후에 권리당원들이
08:32누구의 손을 들어줄지는 모르겠는데요.
08:34아무튼 정청래 대표가 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08:40이재명 정부의 성공 또 이재명 보유국 이러한 이야기를 하지만
08:45보면 이재명 대통령을 자극하는 일을 아주 맡아서
08:49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
08:51이번에는 사실은 정청래 대표도 좀 억울할 것이
08:55이미 대통령이 기자회견
08:59그다음에 본인이 해외 순방을 떠나는 날
09:04이미 이재명 대통령이 먼저 선방을 날린 거거든요.
09:08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로서는
09:11이게 수습이든 아니면 저항이든
09:15뭔가를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인데
09:18그 자체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싫어할 행동을
09:22지금 골라서 하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주고 있다.
09:26이 지금 싸움은 불가피한 거고요.
09:30조심스럽지만은 아마 민주당 전체 분위기로 볼 때
09:33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이 지는 게임을 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09:38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양쪽이 엄청난 내상을 겪을 것이다라는 것을
09:44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09:46그러니까요. 박지원 의원이 대통령의 말을 좀 알아들어라.
09:49그렇게 했는데
09:52알아듣는다기보다는 좀 반격을 하는 그런 모습들인데
09:54오늘 또 정청래 대표가 권리당원 1인 1표제
09:58그리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10:02이것도 이제 당정 간의 이견이 있는 그런 문제들인데
10:05이걸 다시 꺼내들은 건 이유가 또 있을까요?
10:07얼마 전에 대통령께서 취임 1년 기자회견을 하면서
10:11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나
10:16국회에 맡기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10:18그에 대한 정청래 대표의 반응이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10:22당정 간의 이 문제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10:25그런 견해들이 있었고
10:27정성호 법무부 장관 같은 경우에 오늘도
10:30정청래 대표의 저런 반응이 나온 다음에
10:32범죄 피해자들을 위해서 보완수사권이 반드시 필요하다
10:35이렇게 언급을 또 한 번 했습니다.
10:38여전히 당정 간의 이견 해소가 안 되고 있는 모습인데
10:40정청래 대표가 저렇게 SNS에 한 줄
10:43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이렇게 언급을 한 건
10:478월 달 전당대회의 의제를
10:51이런 검찰개혁의 완성 그리고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10:56이걸 전당대회 의제로 가져가겠다라는
10:59그게 본인한테 유리하다 그렇게 보냅니다.
11:01네, 그런 선명성을 전당대회에서
11:04강성당원들한테
11:05본인이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를 기하는
11:08그런 의제로 삼겠다는 메시지가 아닌가 싶고요.
11:11더불어서 1인 1표제 당원주권을 강조하는 것도
11:15마찬가지 맥락에 있는 거죠.
11:17지금 민주당 내부에서는 원론적으로 1인 1표제에 공감하고
11:21동의하는데 이번 선거 결과를 받아 들었을 때도 그렇고
11:26또 당내 여러 당원들이나 의견을 들어봐도
11:29민주당이 취약한 요소들 예를 들어서 2030이라든지
11:33아니면 영남권이라든지 그런 데에 의견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11:39당내에 반영되기 위해서 1인 1표제를 문자 그대로 고집하기보다는
11:44그에 대해서 조금 추가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요.
11:48그런데 그에 대해서도 정청래 대표는 마치 그런 주장들이
11:51이런 당원주권이나 당원민주주의에 배치되는 그런 의견인 것처럼
11:55또 SNS상에서 언급함으로 인해서 해당 의원들하고 갈등을 빚고 있잖아요.
12:00그러니까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게 정청래 대표가
12:04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인데
12:06그러니까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라는 의견들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2:11전현희 의원, 김남희 의원 등이 제시를 했는데
12:16그 기사가 실은 것을 인용을 하면서
12:19실제 그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을 했단 말이에요.
12:23그 의원들은 지금 반발을 하고 있고요.
12:25그러니까 전현희 김남희 의원 같은 경우는
12:291인 1표제와 관련해서 제도 보완을 강조하는 거잖아요.
12:34그건 지극히 상식적이고 납득이 가능한
12:37아까 박원서 의원님도 1인 1표제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12:42그게 어떤 한계를 가지고 있는지
12:44그리고 지금 권리 당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구성을 보면
12:48민심과 당심의 차이가 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12:53그거 아니겠습니까?
12:5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제도 보완에 의견을 냈다고 해서
12:58지금 엄청나게 당원들로부터 거의 막말 그런 비판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13:05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 정당, 여당의 대표가
13:10지금 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와 권리 당원 1인 1표를 들고 나왔다는 거는
13:16본인이 지금 연임을 하겠다는 의지를
13:19그러한 대통령의 입장이라든지 또는 사태 압박에도 불구하고
13:25그게 있다는 거를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13:28그런데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는 게
13:31적어도 책임 여당의 대표라고 하는 정치인이 이렇게 보완 수사권이라는 건 사실은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그런 검찰의 역할이거든요.
13:43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자신들의 어떤 이데올러기라든지 자신들의 가치 정향에 맞춰서 무조건 지금 폐기한다라는 이러한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걱정되기는
13:56하는데요.
13:57저는 근데 이 보완 수사권 전면 폐기를 왜 가져왔을까?
14:01일단 권리 당원 1인 1표제는 권리 당원으로부터 좀 더 많은 지지를 견인하겠다는 정치적 계산이 있는 것 같고요.
14:08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와 관련해가지고는 지금 대통령이 그 얘기를 한 걸 제가 아직도 해석을 못하겠는데
14:16국회에 맡기겠다고 그러거든요.
14:18그 국회에 맡기면 대체로 지금 민주당 의원들은 보완 수사권 폐지 쪽 아닌가 싶기는 한데
14:25그래서 저는 이 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가 단순히 보완 수사권 문제에 국한한 것인지
14:32아니면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공소 취소와 어떤 식으로도 지금 연계가 된 것인지
14:39그 부분에 대해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내용은 없이 지금 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 이렇게 나오니까
14:46여러 가지 복선이 있는 건 아닌가 의심하게 됩니다.
14:50그러니까요. 검찰 권한,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검찰 권한 배제하는 게 맞지만
14:56국민이 피해를 보면 안 된다라는 얘기는 오늘 정성호 장관이 한 얘기랑 맞는 거고
15:02그런데 국회에 넘겨서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해라.
15:06이건 또 정총래 대표가 해석할 여지가 있는 거고 해서.
15:09아니, 보완 수사권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은 일관된 거죠.
15:15그러니까 검찰이 수사권을 가져서 안 되는 건 맞는데
15:18어쨌든 범죄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의 그런 보완 수사권이 있어야 된다라는 게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이고
15:26그러나 법을, 형사소송법 개정안이거든요.
15:30그 법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건 국회입니다.
15:32때문에 원론적으로 국회에서 협의해서 국회가 결정할 문제라는 것도 틀린 얘기는 아니고
15:37그에 대해서 정총래 대표는 또 그동안에 민주당이 견제해왔던 그런 입장을 SNS에 담은 건데
15:44저는 어쨌든 전당대회에 의해서 선명성 경쟁에 정총래 대표가 나선 게 아닌가.
15:50보완 수사권도 그렇고 당원 1인 1표제도 그렇고
15:53이걸로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만들어내고
15:56권리당원들의 지지를 유도하겠다.
16:00그런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16:00알겠습니다.
16:02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16:04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16:08장동혁 대표는 당 지지율 반등을 앞세워서 정면 돌파에 나선 그런 모습입니다.
16:16한국갤럽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16:18정당 지지도가 민주당 41%, 국민의힘 29%가 나왔습니다.
16:24그런데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의 4%포인트 낮아졌고요.
16:28국민의힘은 7%포인트가 높아졌습니다.
16:31여전히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국민의힘이 상당히 높아진 이 수치를 가지고
16:35장동혁 대표가 이걸 지금 계속 거론을 하고 있어요.
16:38본인이 잘해서 그런 거라고 지금 강변하고 있는 것이죠.
16:43그러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보고 정신 승리를 했다 그러는데
16:47그게 아니라 그들이 정신 패배를 했다.
16:50하여튼 그 정신 승리, 정신 패배하면서 정신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 거 보니까
16:55자기들도 정신 자체의 문제가 있다는 걸 지금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고요.
17:01아무튼 반사 이익에 더해서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17:05이 선거에 책임을 지고 장동혁 지도부가 사퇴해야 되는 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17:12제가 볼 때 장동혁 대표 스스로가 저렇게 완고하게 사퇴하지 않겠다 하고
17:17장동혁 대표뿐만 아니라 지금 최고위원들도 꿈쩍도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7:22그렇다면 좀 전략을 바꿔야 될 것 같다.
17:25제가 생각할 때는 새로 지금 원내대표가 취임을 했고
17:31원내 지도부가 이제 또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17:35그럼 원내대표 중심으로 해가지고 당이 보다 실용적이고 개혁적이고 극단적이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면
17:43지금의 지지율 반등에서 더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7:48너무 장동혁 대표에 이렇게 매몰되어 있으면 그 피해를 당이 받을 것 같습니다.
17:53그래서 오히려 어쨌든 원내대표가 원내를 중심으로 해가지고선
17:59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18:04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18:06정점식 원내대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데
18:11본인이 어찌 됐든 합리적인 그런 의사결정자라면
18:17지금 상황에서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정점식 원내대표는 인지하고 있지 않은가
18:23또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원내에 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18:30그래서 일정 정도 반영됐기 때문에 당선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18:34그래서 이제 의원총회를 열어달라고 소장파에서 요청을 했는데
18:38일요일까지 결심해가지고 얘기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8:42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18:45글쎄요. 의총회가 열리겠죠.
18:47다만 그 의총이 이제 장동혁 대표 진퇴 문제를 거론하는 의총이 될지 여부는
18:52원내대표가 조금 더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본다고 했는데
18:57지금 아마 국민의힘 내부에서 들끓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19:01대안과 미래와 같은 쇄신파 의원 모임에서는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는 입장을 내기도 했고
19:07또 우재준 최고위원은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지도부 총사퇴를 거론하기도 했기 때문에
19:13이게 이제 지방선거 이후에 선거 책임론이 국민의힘에서도 일고 있고
19:19그게 장동혁 대표를 향해 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19:21장동혁 대표가 선거 결과나 여론조사 추이를 근거로 버티겠다
19:28이런 입장을 취하는 것 같아요.
19:30그런데 저는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19:32그러면 여론조사가 최악일 때, 국민의힘 지지가 최악일 때는 왜 사퇴 안 했죠?
19:35그리고 지금 저렇게 여론지표가 개선된 게 본인 덕인가요?
19:40그리고 이번에 이제 선거 승리를 일궈낸 지역들을 보면
19:43이를테면 서울도 그렇고 경남도 그렇고 평택 보궐선거도 그렇고
19:48부산 북구는 조금 경우는 다르긴 하지만
19:50부산 북구도 그렇고 장동혁 대표가 선거 지원을 나가지 않았던 곳
19:55장동혁 대표가 후보 개선식에 참여하지 않았던 곳에서만 승리를 했고
19:59장동혁 대표가 등장하고 장동혁 대표가 자주 방문했던
20:03이를테면 충청권이라든지 부산이라든지 이런 데서는 예외 없이 패배했다는 말이에요.
20:08그러니까 이게 민심인 건데 그걸 한사코 외면하면서
20:11마치 선거 결과가 본인의 리더십 때문인 것처럼
20:15그렇게 제가 보기에는 상황을 호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20:19이제 정점식 원내대표가 선출된 게 그리고 선출 과정에서 드러난
20:26당내에 당심의 변화가 좀 있는 것 같아요.
20:30정점식 원내대표도 그렇고 그전에 장동혁 대표도 그렇고
20:33결국에는 국민의힘의 주류인 영남의 선택이지 않습니까?
20:37그런데 영남의 의원들도 이대로 장동혁 대표 체제를 계속 끌고 가는 게
20:42무리가 있다는 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44다만 급격한 변화, 이거는 또 우려되는 바가 있기 때문에
20:48바로 김도우 부원을 선택하지 않고 정점식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택한 게 아닌가 싶은데
20:54그런 차원에서 정점식 의원도 당내 기류 변화를 잃고 있을 거라고 보고요.
21:00뭔가 이대로 갈 수 없다.
21:01어떤 변화든지 조만간 국민의힘 내에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6이런 가운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오늘 YTN에 출연을 했었는데
21:12장동혁 대표를 겨냥해서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21:16관련 발언을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
21:20저는 장동혁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1:24지금 보수를 퇴행시켰고 그리고 선거 과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21:28선관위 투표용지 사태에 올라타서 부정선거 업무로까지 가 있잖아요.
21:33그렇게 어떻게 보면 대중의 뒤에 숨어서 연명하려고 하는 것이죠.
21:38저는 그건 나쁜 정치라고 생각해요.
21:41제가 복당하고 그래서 보수의 재건을 바라는 상식적인 정치인들과 함께 보수를 재건하고
21:47대한민국의 균형출을 맞추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아라.
21:50저는 이게 시대정신이다라고 생각해요.
21:56한동훈 의원이 지금 장동혁 대표가 대중의 뒤에 숨어서 연명하고 있다.
22:01이건 나쁜 정치다.
22:03그러면서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22:08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22:11대중의 뒤에 숨었다라기보다는 부정선거론 또는 구구정치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뒤에 숨어있다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22:23제가 볼 때 지금 그 당내에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뭉쳐있는 몇몇 소수, 장동혁과 같은 그런 정치를 하거나 그런 주장을
22:37했던 사람을 빼고는
22:39대체로 침묵하지만 지금 이러한 상태로 2년 후에 총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요.
22:48그런데 이제 지지도가 올라가고 서울에서 승리하는 것에 대해서 또 일정 정도 지금 이렇게 보면 조금만 더 잘하면 민주당을 압도할 수
23:02있겠다라는 기대감도 있지 않겠습니까?
23:04그런데 지금 그 내부에 있는 사람들의 또 얘기를 들어보면 무엇을 불안하게 생각하느냐 하면은 그럼 장동혁 지도부가 간다.
23:16그럼 새로운 지도부가 오는데 누가 그러면 그 장동혁 당권을 대체할 것인가.
23:23그러면 이제 우리가 떠오르는 인물이 외부에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 아니겠어요?
23:28그런데 친한계들과 친한계가 아닌 정치인들 사이에 거리감도 느껴집니다.
23:36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친한계라든지 또는 그 소위 한동훈 의원이 복당을 결심하고 있다면은 해소해야 될 과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3:48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지나치게 장동혁 대표와 최측근처럼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23:54그 들어왔을 때 과연 자기네들이 어떤 불이익이라든지 또는 소외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우려 내지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24:06그거는 이제 공천권과도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24:09그래서 그런 부분과 관련해가지고 일단 그 친한계 의원들이 좀 더 그 가교 역할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과 더불어서
24:20저는 한동훈 의원도 그렇고 오세훈 시장도 그렇고 당은 다르지만 제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24:28이준석 의원도 그렇고 지금 이제 그 원 외에 있는 유승민 전 의원 같은 분들이
24:34결국은 보수를 재건하는데 서로 힘을 모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4:39그래서 그런 거를 볼 때 좀 더 배타적이지 않으면서 당을 포용할 수 있다는 리더십과 강점
24:48그다음에 어떤 소통의 그런 어떤 빈도를 늘림으로써
24:53자연스럽게 장동혁 당권이 소멸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25:02본인이 안 나간다 그러고 저 지도부가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렇다고 무슨 몸으로 미를 수도 없는 것이고
25:10그런 상황 아주 그러니까 초식이 달라서 참 이해할 수는 없지만
25:14그런 상황이라면 그 당원들이 자연스럽게 그냥 도태되고
25:21그리고 새로운 지도부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25:26그것도 지금 그 보수 재건을 하겠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역량하고 관련된 일 아니겠습니까?
25:33그래서 지금 어쨌든 복당이 어쨌든 돼야 되는 문제인데
25:38거기에 대해서는 민심의 흐름이다. 시대의 정신이다.
25:42이렇게 하면서 서둘지 않겠다라는 기존의 이야기와는 조금 이제 조금 다른
25:47색깔이 좀 다른 그런 얘기를 오늘 하기도 했습니다.
25:51자 오늘 그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차기 대통령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이제 물어봤더니
25:57이런 여름대석도 나왔습니다.
26:00오세훈 시장이 9% 한동훈 의원이 8% 조국 7% 이 순이었습니다.
26:07김민석 5, 장동혁 3, 강훈식 2% 이렇게 나왔는데
26:11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26:13최근에 인구에 많이 회자된 순서인 것 같아요.
26:16특히 이제 지방선거 재보궐선거를 거치면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던
26:21그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이 앞자리에 나온 거고
26:25조국 후보 같은 경우에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26:27어쨌든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기는 했지 않습니까?
26:32그래서 저 정도 이제 지지율이 나온 게 아닌가 싶은데
26:34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26:37이게 이제 선거 이후에 선거 효과라고 보이고요.
26:40그리고 아직도 현직 대통령의 임기가 4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26:43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라는 게 큰 의미가 없고
26:47과거에도 지금 시점에 1, 2위를 다퉜던 후보들이
26:52마지막에 가서 승자가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26:56내내 1위를 다투다가도 아예 도전도 못한 그런 후보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27:01그래서 지금 여기 이 표만 보면 오세훈, 한동훈
27:04보수 진영의 주자들이 훨씬 더 많이 눈에 띕니다.
27:09그 두 분이 사실은 기대하기 어려운 선거에서 살아돌아왔고
27:13일종의 역전승을 일권했고
27:16그리고 지금 이제 장동혁 지도부나 국민의힘의 주류하고는 좀 다른
27:21개혁보수 내지는 보수세신, 보수재건을 대표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27:25이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27:29그런데 이분들이 새로운 주류를 형성을 해서
27:33앞서 정 의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27:35지금 장동혁 대표 체제 그리고 윤석열로 대표되는
27:39그런 어떤 극우 이런 것과는 좀 결이 다른
27:43그런 보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27:45보수의 숙고 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
27:47이게 관건이죠.
27:49그러니까 이제 협력의 필요성이 서로 간에 있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27:53한동훈 전 대표도 그렇고 오세훈 시장도 그렇고
27:55또 당 밖에 있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그렇고
27:59그런데 이분들이 그동안에는 약간 물과 기름처럼
28:03잘 협력이 안 돼왔던 게 사실이에요.
28:06그러나 지금과 같은 국민의힘의 체질이나 모습으로는
28:10숙고 능력을 회복했다고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28:14이분들이 각자의 경쟁력을 보이는 것과 동시에
28:17어떤 협력 관계를 통해서 보수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가느냐
28:22이런 게 앞으로의 과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8:24그러니까 지금 최근에 회자되기로는
28:26정청래 대표도 그렇고 김민석 총리도 그렇고
28:29같이 회자가 되고는 있습니다만
28:32정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28:34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무소석 의원이
28:38물론 이제 지금 이 시점에서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28:42그래도 이번에 지방선거를 통해서 소위 보수의 어떤 희망의 씨앗같이
28:52그러니까 그동안은 굉장히 절망적인 상태 아니었겠습니까?
28:55그래서 이제 시장으로서의 시정, 그 다음에 무소석 의원이지만
29:00정치인으로서 어떤 궤적을 만들어내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29:06보수에서는 대체로 이제 이러한 사람들이 결국은 2년 후
29:11그리고 또 4년 후가 되겠네요.
29:15여전히 다크호스로서 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29:20그래서 이 보수가 기본적으로 지금 윤석열 정권과의
29:26어떤 그 완전한 분리가 계기로 일어나야 되고요.
29:30제가 오늘 그 언론을 통해서 한국일보의 언론인의 이야기를 취재 내용을 들었는데
29:40정점시 원내대표가 사실은 그 절윤 선언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29:47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장동혁 상임위원장 체제에 대해서
29:54이건 아니다라고 이의를 제기했었다.
29:57그리고 그러한 것을 그 당의 국회의원들에게 상당히 어필하면서
30:03이번에 승리의 어떤 발판을 마련했다라는 그 취재 노트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0:10그래서 정점시 원내대표가 바로 그러한 보수 재건에 있어서
30:15그 상당히 중요한 그 역할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기대감이 있습니다.
30:23친윤으로 알려진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에 대한 재조명하는 그런 기사였군요.
30:30말씀 잘 들었습니다.
30:32지금까지 박원석, 정옥인, 전지교원 두 분과 말씀 나눴습니다.
30:3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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