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일 전


기후변화에 따른 바다 수온 상승으로 인한
어종 분포 변화 및 어획량 감소, 그리고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물류비·유류비 상승이 수산물 가격 급등을 유발
이에 정부는 비축 수산물 최대 8천 톤을 시장에 공급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두 분은 혹시 생선을 좋아하세요? 좋아하죠.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요. 생선구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데 바다 생선 요즘에 드시는 거
00:11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엄청나게 많이 올랐는데요. 그것 때문에 지금 생선 가격 수산물 가격이 올라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00:21상황입니다.
00:22얼마나 올랐는지 말씀드리면 킹크랩은 킬로그램당 72,000원으로 전주 대비 무려 56%가 올랐고요. 갈치는 24,400원으로 29%가 올랐습니다. 낙지는
00:3525%, 대게도 28%, 자연산 광어도 31%가 올랐고요. 자연산 농어, 양식, 참돔 역시 10%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00:45꽤 많이 올랐네요. 보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서 마음이 아픈데 이게 단순히 어획력 문제만은 아니라고요.
00:54아마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명태일 것 같아요. 옛날에는 그냥 발에 채 있는 게 명태다 이렇게 얘기할 정도로 가격이 싸고 많이
01:00잡혔거든요.
01:01그런데 지금은 안 잡히잖아요. 주로 러시아산 명태를 우리가 소비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바다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1:09물론 남핵도 한 원인이라고는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상기후로 바다 수온이 계속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01:17수온이 올라가면서 어종 분포가 달라지고 또 어획량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01:21이런 환경 변화가 수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영향이 있고요.
01:25또 하나 꼽자면 중돈 전쟁 여파로 지금 기름값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01:30그런데 아무래도 수산물의 경우에는 배가 나가서 바다에서 잡아올 때도 기름이 쓰여지고
01:36그리고 어디서 먼 바다에서 갖고 오려고 해도 기름이 당연히 소요될 수밖에 없잖아요.
01:41그러니까 유류값 인상 문제가 그대로 수산물 가격으로 전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01:47오징어, 갈치, 고등어 우리가 이런 거 즐겨 먹잖아요.
01:51이런 것은 우리 물가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고요?
01:55네, 밥상물과 관리를 책임지는 정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다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02:01정부가 비축 물량 방출과 어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02:05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명태, 오징어, 갈치 등 정부 비축 수산물 최대 8천 톤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02:14그리고 이 물량들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공급된다고 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