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조심하지 않으면 이란과 혼자 싸우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07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최종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면서도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0:15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7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격 중단을 설득했는데요.
00:21네타냐후 총리에게는 직접적인 경고도 날렸다는 소식이 있네요.
00:27잠시 전 액시오스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00:31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어젯밤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서 공격 자제를 촉구했지만
00:37네타냐후 총리는 이미 공격 중이라며 뒤늦게 사실을 알렸다는 겁니다.
00:42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에서 이란과의 전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면 혼자 싸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내용입니다.
00:51액시오 씨는 중간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빨리 끝내야 하고
00:55국내 정치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이 필요하다며
01:00양측의 전략적인 이해가 엇갈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04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한 후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01:08이스라엘과 이란의 공격 중단을 촉구했는데요.
01:11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1시간 만에 이란과 이스라엘은 공격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01:17이란군은 상대가 먼저 휴전을 요청해서 동의했다면서
01:20이스라엘과 미국의 공격이 재개되면 등가 대응이 아니라
01:24더 파괴적인 보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는데요.
01:27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1:48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01:53이란이 공격을 재개하면 강한 무력으로 대응하겠다고
01:57맞받았습니다.
01:58이번에는 네타냐후 총리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2:19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과의 최종 협상에 여전히 속도를 내고 있다는 입장이죠.
02:26트루스 소셜에 올린 거래에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방해를 받지 않는 한
02:31최종 협상은 진행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33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면서
02:37현지 시간으로 오늘이나 내일 수요일까지는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죠.
02:4311일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에 종전 양해각서에 합의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건데요.
02:50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도 상황이 빠르게 진전될 거라며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02:56하지만 최종 협상 타결까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계속해서 최대 효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는데요.
03:02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03:18미국은 지난 4월부터 호르무즈협 근처에서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통항을 차단해
03:24이란의 자금줄을 쥐고 있는데요.
03:26대이란 해상 공세 강화로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3:30미 중부사령부는 오늘 엑세에 올린 글에서 해상 봉쇄를 뚫으려고 시도하던
03:35팔라우 국적 유조선을 공습해 무력화했다고 밝혔는데요.
03:395만 만의 국제수로를 통해서 이란으로 향하던 유조선이
03:43미군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정밀 유도탄으로 공격을 했고
03:47뉴욕타임스는 선박 화재로 승무원 전원이 대피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03:52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이란 전쟁이 100일을 넘어서면서
03:55두 달간의 휴전 연장 또 비핵화 협상을 골자로 한 양해각사 합의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04:02우려했던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위기는 막았지만
04:06이란의 핵무기 개발 포기와 농축 오라늄 처리 또 동결자금 해제 요구 등
04:11핵심 쟁점에서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04:15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17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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