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사건으로 경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민주당이 당대표직속 경찰개혁추진단을 띄우며 제도개선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00:08국민의힘은 이를 자초한 건 정부 여당이라면서 보안수사권을 되살려야 한다고 역공했습니다.
00:14표정우 기자입니다.
00:19더불어민주당 원내회의에선 경찰의 전면적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00:24장윤기 사건 파장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자 역풍을 우려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00:34권한이 비대해진 경찰의 잇따른 논란이 형사사법체계 개편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00:56회의 직후엔 김민석 대표 직속 경찰개혁추진단 발족 사실도 알렸습니다.
01:03단장은 변호사 출신인 김남희 의원이 맡고 10명 안팎의 위원 가운데 절반 정도를 경찰개혁 전문가와 시민사회, 피해자 대표 등 외부인사로 채우기로
01:15했습니다.
01:16오직 국민의 관점에서 기득권에 얽매이지 않고 시스템 안정성을 적절히 균형 잡는 개혁안을 조속히 도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34국민의힘 역시 경찰의 신뢰 추락을 강도 높게 질타하면서도 정부와 여당의 비판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01:41경찰의 수사권을 집중시키면서 검찰의 보안수사권까지 없애놓고 이제와 경찰의 쇄신을 요구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53무책임한 자분열적 언어입니다. 사고는 본인들이 쳐놓고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억박지르고 있습니다.
02:02경찰 해체가 한 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경찰이 개과천선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보안수사권을 되살려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02:13정부 여당으로선 검찰개혁으로 커질 경찰 권한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02:23국민의힘은 이를 고리로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겨냥한 공세를 당분간 이어갈 걸로 보입니다.
02:30YTN 표정우입니다.
02:32국민의힘은 이를 고리로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겨냥한 공세를 당분간 이어갈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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