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유능한 인재라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영입하겠다며 외연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00:07최근 당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발언이 논란이 되자 당내 입단 속에도 나섰습니다.
00:14황벌경 기자입니다.
00:18김민석호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 10개 특별기구, 이른바 메가10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대통합추진단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00:26김민석 대표는 이기는 대통합이 원칙이라며 진보와 중도는 물론 보수까지 아우르는 인재영입 구상을 밝혔습니다.
00:45법여권 공조를 위해 진보성향 야4당 대표들과의 비공식 협의체 구성도 제안하며 즉석에서 이름도 붙였습니다.
01:02외연 확장에 공을 들이는 동시에 내부 단속에도 나섰습니다.
01:06민주당 의원들이 모인 SNS 단체 대화방에 당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개별 발언으로 문제가 생기면 공개 경고하겠다고 주의령을 내린 겁니다.
01:16최근 제주 실종사건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에다 조작기소특검법 정기국회 처리 등 당내 조율되지 않는 개인 발언이 여과 없이 나오자 내부 입단속에
01:27나선 거로 풀이됩니다.
01:28국민은 민생경제 살려달라고 절규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정기국회가 시작되자마자 또다시 이재명 구하기에만 매달리려 합니다.
01:41다만 대통합 시동 첫날부터 당 안팎에선 단합과는 거리가 먼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01:47유시민 작가가 왕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또 저격한 데 대해 내란 세력을 돕는다는 격앙된 반응은 물론 비평가로서 본인의 생각을 얘기한 거란
01:58입장도 동시에 터져나왔습니다.
02:00또 대통합 대상인 조국혁신당에선 내후년 총선에서 민주당 의원들 지역구에 후보를 내야 한다는 발언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02:08당내 결속과 외연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새로운 민주당의 대통합 구상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김민석 대표 체제의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02:19YTN 황보회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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