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렇게 오늘 대기업을 방문하고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는 것도 상당히 관심이지만 사실 이번에 지난 금요일에 도착하자마자 페이커라고 유명한 게이머를 만나지 의회았습니까. 그런데 그 만난 장소도 PC방이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게임회사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만나는 자리도 PC방이었어요. 이렇게 한국 PC방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뭘까요?

[김대호]
사실 제가 미국 생활을 오래했는데 그 당시에 아이들 키우면서 젠슨 황을 엄청나게 저주했습니다. 젠슨 황 때문에 우리 가정이 파탄 직경까지 갔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녀들이 매일 게임만 하는 겁니다. 스타크래프트 하는데 조사를 해 보니까 전부 반도체가 젠슨 황, 엔비디아가 만든 거예요. 젠슨 황이 없었더라면 우리 아들이 게임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게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인공지능이 나왔고요. 정말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신 미래를 개척한 젠슨 황의 사업의 눈, 또 비즈니스 역량이 상당히 존경스러운데요. 왜 게임 회사를 갔느냐. 그동안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회사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흑자 난 게 얼마 안 돼요. 그 적자 날 때 살려준 게 한국의 게이머들입니다. 그래서 용산에 방문 많이 했고요. PC방 안쪽 캄캄한 곳에서 게임하던 그 사람들이 오늘날 엔비디아를 있게 했고 또 나아가서는 인공지능을 있게 했다. 그래서 우리 속담에 은수사원이라고 자기에게 은혜를 준 근본을 찾는 것인 동시에 여전히 지금도 PC방 게임은 바로 젠슨 황이 다 장악하고 있고 그것이 인공지능과의 연결 포인트가 굉장히 많거든요. 특히 크래프톤의 장병규 회장, 역시 PC방에서 만났지 않습니까? 장병규 회장과 크래프톤을 통해서는 게임 문제뿐만 아니라 AI 팩토리를 같이 만들자. 이 사업을 하는 데 자기의 뿌리는 PC방이고 계임이다. 그러니까 과거에 자기가 못하던 시절 얘기를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얘기하면서 그런 작은 데서 큰 곳으로 이어가는 젠슨 황의 리더십. 정말 부럽기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60817364168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 이렇게 오늘 대기업을 방문을 하고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는 것도 상당히 관심이지만
00:05사실은 이번에 지난 금요일에 도착하자마자 페이커라고 유명한 게이머를 만났지 않습니까?
00:13그런데 그 만난 장소도 PC방이었고
00:15그리고 그 이후에 게임 회사 김택진 대표죠.
00:21NC소프트 대표 그리고 장병규 크래프톤 회장을 만나는 자리도 PC방이었어요.
00:26그렇습니다.
00:27한국 PC방에 관심을 받는 이유가 뭘까요?
00:29사실 제가 미국 생활을 좀 오래 했는데 그 당시에 아기들 키우면서 젠순왕을 엄청나게 저주했습니다.
00:38저주했다고요?
00:38네. 젠순왕 때문에 우리 가정이 파탄 집경까지 갔습니다.
00:42왜냐하면 우리 자녀들이 매일 게임만 하는 겁니다.
00:46스타크래프트 하는데 조사를 해보니까 그 전부 반도체가 젠순왕 엔비데아가 만든 거예요.
00:53젠순왕이 없었더라면 우리 아들이 게임을 안 했을 것이다.
00:56그런데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00:58그 게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인공지능이 나왔고요.
01:03정말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신미래를 개척한 젠순왕의 그 사업의 눈, 또 비즈니스 역량이 상당히 존경스러운데요.
01:11왜 게임 회사를 갔느냐.
01:14그동안에 엔비데아가 인공지능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회사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01:20흑잔한 게 얼마 안 돼요.
01:22그 적잔할 때 살려준 게 한국의 게이머들입니다.
01:26그래서 용산에 굉장히 방문 많이 했고요.
01:29PC방 안쪽에서 캄캄한 속에서 막 게임하던 그 사람들이 오늘날의 엔비데아를 잊게 했고, 또 나아가서는 인공지능을 잊게 했다.
01:38그래서 우리 속담에 엄수사원이라고 자기에게 은혜를 준 근본을 찾는 그런 동시에 여전히 지금도 이 PC방의 게임은 바로 젠순왕이 다 장악하고
01:53있고, 그것이 인공지능과의 연결 포인트가 굉장히 많거든요.
01:56특히 지금 크래프톤의 장병규 회장, 역시 또 PC방에서 만났지 않습니까?
02:02장병규 회장과 크래프톤을 통해서는 게임 문제뿐만 아니라 AI 팩토리를 같이 만들다.
02:10이 사업을 하는데 자기의 뿌리는 PC방이고 게임이다.
02:14그러니까 과거에 자기가 좀 못하던 시절 얘기를 숨기지 않냐고, 떳떳하게 얘기하면서 거기서 작은 데서 큰 구로 이어가는 그런 젠순왕의 리더십.
02:28정말 좀 부럽기도 하고 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02:31사실상 지금 젠순왕 CEO가 우리나라 기업들을 거의 동맹관계처럼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02:39그런데 사실 지난달에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을 할 때 그 방중에 동행을 하기도 했었잖아요.
02:44그러니까 중국보다 한국이 훨씬 더 동맹이다라고 생각하는 그 이유가 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02:51기본적으로 젠순왕의 입장에서는 사실 그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한테 계속 얘기했거든요.
02:58미국에 대해서 수출을 하지 않으면 중국의 자생력만 키워주는 흐름으로 갈 수밖에 없다.
03:06그래서 H-200 같은 소위 AI 칩도 미국이 전략자산으로 분류를 해서 계속 수출을 못하게 했단 말이죠.
03:18그런데 중국도 그게 굉장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럼 우리도 안 산다.
03:24자꾸 이렇게 나간 거예요.
03:26그런데 지난번에 미중 정상회담에서 사실은 중국이 그 부분에 대해서 미국에 강력하게 요구를 하거나 그럴 걸로 생각을 했는데
03:35중국도 말을 굉장히 아꼈습니다.
03:38그 아낀 부분에 대해서 젠순왕은 비즈니스맨의 입장에서
03:42아, 이거를 중국을 계속 쳐다보고 있어서는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겠죠.
03:48그리고 지금 소장님 아주 적절하게 지적을 해주셨지만
03:51이게 반도체 생태계라는 게 하나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03:56지금 엔비디아가 설계한 소위 아주 고성능 GPU를 TSMC라는 대만 업체에다 줬더니
04:05그걸 구동하려면 HBM이 필요하단 말이죠.
04:08HBM은 한국밖에 지금 거의 80%를 장악하고 있다고 하니까
04:13그럼 이 구도에서는 장기적으로 GPU가 됐든 CPU가 됐든 메모리의 역할이 굉장히 커지는데
04:21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한국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거니
04:26과거처럼 그거 팔아라라고 해가지고는 한국도 이게 잘 안 먹히게 돼 있는 거예요.
04:33그렇다면 사업을 같이 가보자.
04:35미래 전략 산업의 차원에서 같이 가보자는
04:39그게 지금 진행자께서 말씀하신 사실 실질적인 AI 동맹이죠.
04:44그런 부분으로 가기 때문에 소위님도 지적하셨지만
04:48이걸 마땅하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없는 거예요, 지금.
04:51그런데 우리도 파운드리는 약하지만 없는 건 아니거든요.
04:55그러면 기본 메모리가 있으니까 파운드리가 더해지면
05:00이 상승 효과를 훨씬 많이 거둘 수가 있다.
05:03그런 비즈니스적 차원에서 사실은 젠선왕이 대만 출신인데요.
05:09대만에도 생각을 많이 해봤겠죠.
05:12그런데 역시 지금 상황에서는 한국만이 이거를 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거 아닌가.
05:19그런 차원에서 이제 우리에게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05:22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