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20대 여성.
00:03경찰이 남성에게 혐의가 없다 판단하자 남자친구와 이 남성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며 거짓 자백을 강요했습니다.
00:12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신고 자체가 허위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00:17최주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1현관문을 두드리는 젊은 남녀.
00:26문이 열리자 빠르게 안으로 달려듭니다.
00:32집에 침입한 남녀는 연인 사이인데 이 집에 사는 남성 A씨 손발을 묶고 흉기로 위협을 가했습니다.
00:44여성은 앞서 지난해 11월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신고했는데 경찰은 올해 3월 A씨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00:54그러자 여성과 남자친구가 A씨를 위협하며 허위 자백을 강요한 겁니다.
01:01A씨를 20차례 넘게 흉기로 찌르기도 했습니다.
01:09A씨는 경찰에 출석해 성폭행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1:14검찰의 보안수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01:17A씨와 여성이 등장하는 녹음 파일 등을 분석한 결과 성폭력 정황이 없었던 겁니다.
01:24남자친구에게 A씨와의 관계를 의심받은 여성이 성폭력 피해를 주장했다는 게 수사 결과입니다.
01:32검찰은 여성에게 거짓으로 성폭력 신고를 한 무고죄와 특수상해, 강요 등의 혐의로 남자친구와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01:41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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