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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전


[앵커]
국민의힘 당선인들도 화력만 놓고 보면 만만치 않습니다.

이진숙, 김태규,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투톱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투 톱'이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전 부위원장이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과 울산 남구갑에서 당선됐습니다.

이진숙 당선인, '보수 여전사' 별명답게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이재명 정부를 직격했습니다.

[이진숙 /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당선인]
"유권자들의 요청에 따라서 이재명 정권의 견제받지 않은 권력을 막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통위원장 시절에도 민주당과 뚜렷하게 각을 세웠습니다.

[이진숙 / 당시 방송통신위원장 (2024년 8월 14일) ]
"여기서 느끼는 게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몇몇 동물들은 더 평등하다…"

[최민희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2024년 8월 14일)]
"지금 동물농장이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말할 때 조심하십시오."

개표 초반 뒤처지다 새벽 2시쯤 역전해 승기를 잡은 김태규 당선인도 방통위 부위원장 시절 민주당과 거칠게 맞붙었습니다.

[김태규 /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2024년 10월 24일)]
"사과를 강요하는 사과는 제가 할 수 없습니다."

김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으로 울산시장이 된 김상욱 당선인을 저격하는 듯한 당선 소감도 밝혔습니다. 

[김태규 /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신의가 참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신하는 그런 모습 보이지 않겠다. 그리고 꼭 책임을 지는 모습 보이겠다."

민주당 박수현 전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치러진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선 당 미디어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형새봄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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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당선인들도 화력만 놓고 보면 만만치 않습니다.
00:04이진숙, 김태규,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투톱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00:09이현재 기자입니다.
00:13윤석열 정부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투톱이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전 부위원장이
00:20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과 울산 남구 갑에서 당선됐습니다.
00:26이진숙 당선인, 보수 여전사 별명답게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이재명 정부를 직격했습니다.
00:46방통위원장 시절에도 민주당과 뚜렷하게 각을 세웠습니다.
01:04개표 초반 뒤처지다 새벽 2시쯤 역전에 승기를 잡은 김태규 당선인도
01:10방통위 부위원장 시절 민주당과 거칠게 맞붙었습니다.
01:19김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으로 울산시장이 된 김상욱 당선인을 저격하는 듯한 당선 소감도 밝혔습니다.
01:27신의가 참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신하는 그런 모습들은 보이지 않겠다.
01:32그리고 꼭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겠다.
01:33민주당 박수현 전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치러진 충남 공주 부여 청양 보궐선거에선
01:40당 미디어 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습니다.
01:46채널A 뉴스 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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