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오늘 정말 추웠죠. 내일 출근길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00:07강한 바람에 눈까지 더해진 최강 한파가 엄습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0:13김동하 기자, 날씨 탓인지 주변에 사람들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00:20네, 맞습니다.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주말 저녁에도 불구하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00:27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 서울 광화문 광장의 현재의 기온은 영하 3도입니다.
00:34바람이 아주 강하고 또 매섭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00:39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었는데요.
00:44지금 보시는 것처럼 말을 하기 힘들 정도로 입이 꽁꽁 얼었고 또 손도 장갑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게 쉽지 않습니다.
00:52두꺼운 패딩에 목도리와 장갑까지.
00:58중무장을 해보지만 칼바람을 맞기엔 역부족입니다.
01:02눈뜨기기도 너무 힘들고 너무 춥고 가만히 있어도 귀가 깨질 것 같아요.
01:08약간 뼈에 새겨지는 바람이라고 해야 되나?
01:12바람이 너무 많이 쎄서 진짜 조금만 과장하면 날아갈 것 같아요.
01:16월요일인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영하 1, 2도 더 떨어집니다.
01:22전국 최저기온은 영하 14도로 출근길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01:27서울은 영하 9도, 춘천 철원이 영하 14도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 날씨를 보입니다.
01:33내일 오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을 전망입니다.
01:37내일 오전부터 서울과 인천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중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01:42눈 비가 얼어붙으면서 내일 출근길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01:47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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