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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과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YTN 특별 스튜디오에서 선거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정치부 황보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황보 기자, 이제 본투표 종료까지 2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후보들도 긴장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릴 것 같은데 각 당의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먼저 15시 기준전국 투표율부터 살펴보면 51. 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당 모두 막판까지 투표 참여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이번 선거는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주권 포기 말고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대표, 어제 대국민 기자회견에선 20번이나 내란을 외쳤차요 오늘 선대위 회의에서는 내란 언급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막판 최대 변수인 중도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내란 심판보다는 유능한 지방 정부를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나홀로 본 투표에 나섰다고요?

[기자]
양당 지도부가 사전투표를 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죠. 보수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동시에 사전투표에 부정적인 유권자들 겨냥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장 대표는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눈치 따위 보지 않는 이재명 정부 오만과 무법폭주 멈춰 세워야 한다면서 투표 포기는 내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꼬집었습니다. 두 대표는 오후 6시부터 국회와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사전투표율은 23. 51%로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본투표까지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오늘 세 차례나 SNS로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서 눈길을 끌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9시쯤에 먼저 SNS에 올렸는데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라, 짤막한 글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다, 이런 반발이 터져 나왔는데요. 5시간여 뒤에 또 글을 올렸죠. "특정한 후보나 진영을 유리하게 하려고 한 말이 아니라면서 충직한 일꾼찾아 투표"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저질에게 투표하지 말란 말은 국민의힘 찍으라는 말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 (중략)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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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과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00:10서울시청에 마련된 Y10 특별 스튜디오에서 선거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정치부 황보 해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00:17자 황보 기자 이제 본투표 종료까지 2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00:22아 후보들도 긴장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릴 것 같은데 각 당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7네 먼저 15시 기준 전국특표일부터 살펴보면요. 5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0:33양당 모두 막판까지 투표 참여 동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00:37민주당은 이번 선거는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주권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0:45정 총리 대표 어제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20번이나 내란을 외쳤잖아요.
00:50오늘 선대위 회의에서는 내란 언급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00:53막판 최대 변수인 중도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선 내란 심판보다는 유능한 지방정부를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01:01네 그랬군요.
01:02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나 홀로 본 투표에 나섰다고요.
01:08네 양당 지도부가 사전 투표를 했던 것과는 좀 대조적인 행보죠.
01:12보수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동시에 사전 투표에 부정적인 유권자들을 겨냥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01:18장 대표는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눈치 따위 보지 않는 이재명 정부의 오만과 무법폭주를 멈춰세워야 한다면서 투표 포기는 내 자유를 포기하는
01:28것이다 이렇게 꼬집었습니다.
01:29두 대표는 오후 6시부터 각각 국회와 중앙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01:36네 사전 투표율은 23.51%로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을 했는데 본 투표까지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주목두는 상황입니다.
01:46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오늘 세 차례나 SNS로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서 눈길을 끌었죠.
01:53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9시쯤에 먼저 SNS를 올렸는데요.
01:58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라 이런 짤막한 글이었습니다.
02:03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다 이런 반발이 터져나왔는데요.
02:085시간이 뒤에 또 글을 올렸죠.
02:10특정한 후보나 진영을 유리하게 하려고 한 말이 아니라면서 충직한 일꾼을 찾아 투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17이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저질에게 투표하지 말란 말은 국민의힘 찍으라는 말이다 이렇게 맞받았습니다.
02:24이 대통령 조금 전에도 SNS에서 높은 집값이 주식시장 저평가의 원인이라면서 충직한 머슴을 선택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02:32투표 동요하면서 정책 성과까지 홍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재명 대통령 이전에도 투표 동요하는 글을 올려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02:42그때도 플라톤의 말이었죠.
02:44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인용하면서 글을 올려서
02:50국민의힘이 이때도 여기서 말하는 그들이 누구냐 이러면서 이거 상대편 공격하는 거냐 선거중립 위반이다 이러면서 공방을 벌였던 그런 기억도 있습니다.
03:01과연 투표율 얼마나 나올지 관심인데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 지금 대구 투표율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03:08투표 열기가 뜨겁다고요.
03:10네 15시 기준입니다. 대구 투표율 53.5%로 전국 투표율을 웃돌면서 정말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03:18그런데 이 높은 투표율을 두고 여야 해석이 완전히 갈립니다.
03:21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내심 고무된 분위기가 관측이 되고요.
03:28실제로 민주당은 줄곧 열세였던 이 대구를 이번에는 접전지역으로 분류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03:34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를 심판하러 지지층이 많이 나오신 것이라면서 막판 결집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03:41이번 선거는 누가 지원 사격에 나섰는지도 눈여겨 볼 대목인데요.
03:45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겐 홍준표 전 시장을 비롯한 보수 인사들이 힘을 보탰고요.
03:50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에겐 파면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 지원에 나섰습니다.
03:56네. 김부겸 후보 선거하는 걸 보면 좀 민주당 강경파하고는 좀 거리를 두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거든요.
04:04공소취소 특검법 이런 거 못하게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당 지도부도 괜히 대구 갔다가 반간만 더 사는 거 아닌가
04:12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해요.
04:13그래서 김부겸 후보 개인기로 지금 이 선거를 뚫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좀 해봤고요.
04:20추경호 후보의 경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 지지층 결집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한편에서는 이거 중도층 이탈로 이어지는
04:30거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었습니다.
04:32자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04:35우리 지역이 아닌데 괜히 관심이 높은 지역이에요.
04:38네. 후보들의 면면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격전지 부산 북구 갑으로 가보겠습니다.
04:43여기는 삼각경쟁 구도가 펼쳐지고 있는데 부산 북구 투표율이 꽤 높다고요.
04:48네. 15시 기준 부산 북구 전체 투표율 살펴보겠습니다.
04:5258.8%로 부산 16개구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04:57이 부산 북구 갑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하정호 후보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또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출마해서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죠.
05:07특히 보수 내전이다 이렇게 불린 만큼 박민식 한동훈 후보 간의 막판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
05:14오죽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꺾는 것보다 한동훈 낙선을 더 바라는 것 아니냐 이런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죠.
05:21현장 취재 기자들은 한 목소리로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 정말 어디에나 보인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5:27하야를 딛고 있는 지지자들 많이 보이다 이런 얘기들었어요.
05:31지역구를 샅샅이 웃는 적극적인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또 시장에서 지갑을 활짝 여는 그런 모습들이 실제 한 후보의 골든크로스로 연결됐다 이런 분석도
05:41나옵니다.
05:42민주당 하정호 후보 바로 이 점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05:45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의 쉼터를 타깃으로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이나 집단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동시에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후보는 나다 이렇게
05:55말하면서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05:58또 보통 투표 인지가 많은 지방선거에는 한 정당에 일괄 투표하는 경향이 뚜렷한데요.
06:04이번 부산에서는 시장은 지지하는 정당 후보를 찍되 국회의원은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찍는 교차 투표가 얼마나 나올지도 관심사입니다.
06:13네. 이번 부산 북구갑 선거를 보면서 세 가지 포인트가 있어 보이더라고요.
06:19일단 인물적인 측면에서 보면 하정호 후보 같은 경우는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 그러니까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하던 인물이고요.
06:30또 부산 북구갑이란 지역이 부산에서 유일한 민주당 지역구여서 PK 교두보다 이렇게 불리기도 하거든요.
06:37외부적으로는 보수 후보가 박민식 후보 한동훈 후보로 나눠져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게 유리해 보이긴 하지만 그러면서도 여기서 지면 타격이
06:47크겠다.
06:47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고 또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승리하게 된다면 보수 재평과 그리고 야권 잠령으로 부상할 기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06:57들었습니다.
06:58네. 자 이런 많은 점들이 복합적으로 지금 표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07:04자 그러면 이번에는 저희가 나와 있는 이곳 뒤에 지금 서울시청 보이시죠.
07:08이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정을 이끌 서울시장 누가 될지 이 선거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7:15더불어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자 이 두 사람의 경쟁 한마디로 표현해 볼 수 있을까요?
07:24네. 무능한 10년 심판대 대통령 허수아비론의 대결입니다.
07:28정원호 후보는 이번 선거 내내 GTX의 삼성역구간 철근 누락과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등 안전 문제를 집요하게 부각해 왔습니다.
07:37취임 뒤 첫 번째 결재로 공사장이나 이런 안전점검을 하겠다 이렇게 공약을 하기도 했죠.
07:43반면 오세훈 후보는 명픽 정원호 후보가 당선되면 결국 대통령의 허수아비 시장이 될 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07:51서울은 대통령의 후광의 기대 실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건데요.
07:56정 후보의 과거 폭행 전과나 칸쿤 출장 의혹 등을 들추는 공세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08:01네. 명픽이라는 게 이재명 대통령의 고른 후보냐 이렇게 공세를 펴고 있는 건데
08:06오세훈 시장 그러면서 내가 당선되면 나는 허수아비 안 될 거다.
08:11국무원이 들어가서 공소취소 특검법 이런 거 못하게 견제하겠다 이렇게 견제로는 평균도 했는데
08:17여기에 대해서 또 정원호 후보 아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을 때는 한마디도 못하더니
08:22이제 와서 일자라는 대통령 발목 잡겠다는 거냐 이러면서 또 공방을 치열하게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08:28자 이렇게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 결과가 주목되는데요.
08:32저희는 이곳에서 선거 상황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8:36지금까지 서울시청 Y10 특별 스튜디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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