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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시간 전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 종료까지 이제 4시간 13분 정도 남았는데요. 서울시청 앞 광장 특별 스튜디오에서 선거 관련 다양한 이슈 짚어드립니다. 강민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강 기자, 먼저 이번 선거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열리는 첫 전국단위 선거라서 의미가 큽니다. 첫 성적표이자 중간평가 성격이기도 한 만큼 향후 정국 흐름의 주요 분수령 될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그런 만큼 양측도 한눈에 들어오는 선거 구호를 내걸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선거를 통해 내란의 잔불까지 꺼뜨려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키는 선거'라며 여당 프리미엄도 적극 부각했고요.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국회에 이어 지방 권력까지 민주당 손에 쥐어지면 독주로 이어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여당이 선거 끝나면 공소 취소로 이어질 특검을 강행할 거라 주장하며 정권 견제론 결집에 힘을 쏟았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도 SNS 메시지를 냈다고요?

[기자]
이 대통령은 오전, SNS에 투표 독려 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느냐'란 글을 올렸는데요. 앞서 지난달 31일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발언을 인용한 것의 연장선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부동산 투기국에서 프리미엄 금융국가로 변해 가는 것처럼 대한민국이 대체 불가 핵심 국가로 가야 한다며, 그 전제로 투표를 포기하지 않고 충직한 일꾼들을 잘 고르는 것을 꼽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투표 참여 메시지를 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는 수많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권리라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판가름할 중차대한 갈림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권에 한 표 행사해달라는 취지의 호소도 잊지 않은 건데요. 국민의힘은 어땠습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고향이자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 뒤에는 도장 참 잘 찍힌다고 말했는데요. 사전투표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투표용지 노출' 논란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진 선대위 회의에선 "투표 포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지울 기회 를 주는 것"이라고 정부 비판과 함께 투표 독려에 나서기도 ... (중략)

YTN 박광렬 (kmk0210@ytn.co.kr)
YTN 강민경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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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63 지방선거 투표 종료까지 이제 4시간 13분 정도 남았습니다.
00:06서울시청 앞 광장특별스튜디오에서 선거 관련 다양한 이슈 짚어드릴 텐데요.
00:11강민경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00:14자, 강 기자, 먼저 이번 선거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00:17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열리는 첫 전국 단위 선거라서 의미가 큽니다.
00:22첫 성적표이자 중간평가 성격이기도 한 만큼 향후 전국 흐름의 주요 분수령이 될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00:29그런 만큼 양측도 한눈에 들어오는 선거 구호를 내걸었죠?
00:32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선거를 통해서 내란의 잔불까지 꺼뜨려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0:38이재명 대통령 지키는 선거라며 여당 프리미엄도 적극 부각을 했고요.
00:42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국회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민주당 손에 쥐어지면 독주로 이어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49여당이 선거 끝나면 공소취소로 이어질 특검을 강행할 거라 주장하며 정권 견제론 결집에 힘을 쏟았습니다.
00:57여야를 막론하고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도 SNS 메시지를 냈다고요?
01:04네, 이 대통령은 오전 SNS에 투표 독려 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01:09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투표하셨느냐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01:16앞서 지난달 31일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발언을 인용한 것의 연장선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01:22이어서 부동산 투기국에서 프리미엄 금융국가로 변해가는 것처럼 대한민국이 대체불가 핵심 국가로 가야 한다면서
01:30그 전제로 투표를 포기하지 않고 충직한 일꾼들을 잘 고르는 것을 꼽기도 했습니다.
01:36민주당 지도부도 투표 참여 메시지를 냈습니다.
01:39정청래 대표는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는 수많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권리라고 강조하면서
01:45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판가름할 중차대학 갈림길이라고 했습니다.
01:52그러면서 여권에 한 표 행사해달라는 취지의 호소를 잊지 않은 건데요.
01:56국민의힘은 어땠습니까?
01:58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고향이자 지역구죠.
02:01충남 보령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02:04투표 뒤에는 도장 참 잘 찍힙니다라고 말했는데요.
02:08사전투표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투표용지 노출 논란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02:14장 대표는 이어진 선대위 회의에서는
02:17투표 포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지을 기회를 주는 거다라고
02:21정부 비판과 함께 투표 독려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2:25예상 판세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2:27각 당이 자체적으로 제시한 승리 기준이 있다고요?
02:31네, 그렇습니다. 같이 표 보면서 설명드리면요.
02:33민주당은 현재 서울과 부산, 대구와 울산, 경남과 전북 이렇게 6곳을 접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02:40경북을 제외한 9곳 지역은 민주당이 안정적으로 우세하다는 평가도 내렸고요.
02:46이 분석으로만 보면 최대 15곳이 사실상 석권을 노리는 거지만요.
02:51안팍으로 실제 취재를 해보면 12곳에서 14곳 정도 내다본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02:56국민의힘은 어떤가요?
02:57네, 국민의힘도 그래픽 준비했는데요.
03:00대구와 경북 두 곳은 확실한 우세 지역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03:04서울과 강원, 대전, 충남, 충북, 부산과 울산, 경남 이렇게 8곳은 경합 중이라고 분석을 했고요.
03:11대구, 경북을 사소하고 서울과 부울경 등을 지켜낸다면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했다라고 볼 수 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3:19이런 지역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곳, 아무래도 양측 모두 접전, 경합지로 분류한 서울이 될 텐데요.
03:26뒤로 보이는 서울시청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기도 했죠.
03:30그렇습니다.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선에 나서고요.
03:34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도전장에 내밀었습니다.
03:37함께 프로필 보면요.
03:38정원호 후보는 일 잘하는 행정가와 새로운 얼굴, 그리고 안전 이렇게 세 가지를 캐치프레이즈로 밀었습니다.
03:45한강버스와 GTS 철근 누락 등 오세훈 시장의 크고 작은 사고를 잇따라 공격하며 서울 탈환을 노리는 모습입니다.
03:53반면 오세훈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에 걸맞게 인지도를 갖고 있고, 그리고 소신파 이미지가 최대 장점으로 꼽힙니다.
04:01캐치프레이즈로는 서울의 완성을 꼽았는데요.
04:03서울시 대전환의 서사를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04:07그렇다면 현재 판세는 어떤가요?
04:09그간 선거전은 정원호 후보를 오세훈 후보가 쫓는 모양새로 진행이 됐습니다.
04:14하지만 결과를 속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04:17여론조사가 공표되지 않는 블랙아웃 일주일 동안 두 후보가 처음으로 TV토론을 펼쳤고,
04:23또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등 선거 유세를 잠시 멈출 정도의 사고도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04:29이 밖에 여야 텃밭에서의 성적표도 이번엔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04:34민주당은 전북에서 무소속 현직 도지사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고,
04:38또 국민의힘은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김부겸 전 총리에 맞서서 사수를 할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04:46이번엔 재보궐선거 격전 상황도 짧게 짚어볼까요?
04:50네, 재보궐선거는 모두 14곳에서 열립니다.
04:53민주당 지역구였던 곳이 13곳이고요.
04:56국민의힘은 대구 한 곳을 내놓았습니다.
04:59이 중에서 최대 관심사는 당연히 경기 평택의리입니다.
05:03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지금 보시다시피 5명이지만요.
05:06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에 든 후보는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희동 후보,
05:12그리고 조국혁신당의 조국후보까지 이렇게 3명, 막판까지 혼조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05:18특히 이 지역에 올인을 한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사실상 당의 존립이 걸린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05:24그래서 결과에 더 관심이 쏠립니다.
05:27부산 북갑도 관심 지역입니다.
05:29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후보까지 3파전 양상인데요.
05:34북갑은 보수 진영의 향배를 가를 주요 분수령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5:40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후보가 여의도에 입성해서 보수 재편을 주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05:47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5:48지금까지 지방선거 판세와 주요 지역 동향을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5:55상암동 스튜디오 나와주시죠.
05:56� sched?".
05:57상암동 스튜디오 oko Histo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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