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국민의힘 중앙당사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00:08국민의힘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지하에 지방선거 상황실을 마련했습니다.
00:13이곳은 방송사 중계부스가 마련된 3층 브리핑룸인데요.
00:17아직은 한산한 모습인데 당 지도부는 본투표가 마무리되는 오후 6시를 전화로 상황실에 집결해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00:26이른 아침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일찌감치 본투표에 참여한 장동혁 대표.
00:32투표하면 바꿀 수 있다며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소했습니다.
00:37또 오늘 투표해보니 도장이 참 잘 찍힌다며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이 대통령 투표지 노출 논란도 정조준했습니다.
00:45오전엔 중앙선대위 회의가 열렸는데요.
00:47어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구자연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누구든 잘못할 수 있다, 사과하고 취소하면 된다고 발언한 데 공세가 쏟아졌습니다.
00:58재판 취소를 노골적으로 겁박한 거다, 투표 포기는 오만한 대통령의 재판을 지울 기회를 주는 거다.
01:04거센 비판이 터져나왔습니다.
01:06들어보겠습니다.
01:24최악의 저지를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라는 대통령 SNS 메시지에도
01:30장 대표는 저질 눈에는 저질만 보이는 모양이라고 맹비난했고
01:34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이래서 투표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38선거 후반 전 보수 결집 흐름을 타고 곳곳이 박빙승부로 재편되면서
01:43국민의힘 내에서는 내심 우세로 보고 있는 대구, 경북을 비롯해서요.
01:47서울부산, 충남, 울산, 경남 등 접전지에서 승리도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표정입니다.
01:53당 지도부 관계자는 대구 등 보수 지지세가 강한 곳을 중심으로 투표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면서
01:59이재명 정권을 심판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02:03국민의힘은 본투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보수 지지층의 투표를 최대한 독려해
02:09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분위기입니다.
02:13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분위기 살펴봤습니다.
02:17김다현 기자, 박정현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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