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특검보를 처음 조사했습니다.
00:10피의자로 입건된 민중기 특검도 조만간 공수처에 소환될 전망입니다.
00:15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달 30일 김건희 특검팀에 박상진 전 특검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00:25특검팀이 통일교 금품수사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을 배제하고 국민의힘 정치인들만 수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입니다.
00:35해당 의혹은 김건희 씨와 권성동 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입에서 시작됐습니다.
00:43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과도 접촉했다고 특검 조사 당시 진술했는데 증거기록에 없다며 자신의 재판에서 항의한 게 발단이었습니다.
00:51이에 특검은 해당 진술을 수사보고서에 남겨놨지만 특검법상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주후 이첩할 예정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01:01하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편파수사를 했다며 민중기 특검을 고발했습니다.
01:07수사에 나선 공수처는 지난 1월 민중기 특검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민특검과 박 전 특검부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01:15공수처는 박 전 특검부 등 그간 참고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의자로 입건한 민특검을 조만간 소환해 편파수사 의혹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01:24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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