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 막 6월인데 벌써 덥습니다.
00:03여름이면 교도소나 구치소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자 법무부가 에어컨을 달기로 했는데요.
00:10시민의 세금으로 범죄자들에게 에어컨 바람을 쐬어줘야 하냐.
00:14시민들 반응은 엇갈립니다.
00:16최주연 기자입니다.
00:19법무부가 구치소와 교도소 등 교정시설, 냉방시설 설치에 투입하는 예산은 12억 원 남짓입니다.
00:26지난해 여름 수용실 온도가 34도까지 치솟는 등 온열 질환자가 여럿 발생했는데 수용률 120%를 넘는 과밀 수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에어컨
00:38설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00:40대용량 스탠드 에어컨을 개별 수용실이 아닌 교정시설 복도에 설치한다는 계획.
00:46지금까지는 에어컨 없이 얼린 생수병으로 한여름 수용자 체온을 낮추었습니다.
00:52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01:07논란이 계속되자 법무부는 폭염에 취약한 수용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01:14수용자 외에도 교도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냉방시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21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1:26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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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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