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로 5명이 숨지면서 경영자에게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도 관심이 모입니다.
00:10과거에도 두 차례의 폭발사고가 있었던 곳인데, 이번 사고의 법적 쟁점을 임의해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19폭발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00:25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작업 중 사고로 각각 5명과 3명이 숨졌습니다.
00:32전문가들은 이 같은 반복성이 경영진의 고의성을 입증하고 처벌 수위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00:55원인조사 후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고라는 게 입증된다면 사업자의 책임을 더 크게 물을 수 있다는 겁니다.
01:03다만 두 사고 모두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에 발생했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상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01:12또 과거 사고와 이번 사고의 기술적 원인이 다를 경우 책임을 묻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01:21일각에선 수사기관과 사법부의 노동 감수성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01:27일례로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이후 처음으로 경영 책임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한국재강 사건의 경우 불리한 정상으로 과거 산재 사고가 참작된
01:38적도 있습니다.
01:50아울러 안전관리의 책임을 대전공장 관리자를 넘어 경영 책임자에게까지 물을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01:59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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