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진보와 보수 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결국 역대 최다인 8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00:09각 진영별로 후보 단일화 과정이 있었지만 불복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고소전까지 벌이는 등 선거 과정에서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9염혜원 기자입니다.
00:23이번 서울 교육감 선거에는 역대 가장 많은 8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00:28진보 진영 후보가 셋, 보수 진영이 넷, 그리고 중도 후보 한 명입니다.
00:33진영별로 경선이 있었지만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모두 단일화에 실패했고 고소까지 오가는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00:44진보 진영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을 10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00:49서울 교육을 실제로 운영해본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00:54이미 서울 교육을 책임져 본 사람입니다.
00:57그리고 서울 교육에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01:01보수 진영은 동성애 교육 이슈에 함몰됐습니다.
01:05조전혁 후보가 현수막에 동성애 교육 반대 구호를 내걸면서 공방이 눈덩이처럼 불었습니다.
01:23보수 진영 안에서도 일부 세력을 겨냥한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입니다.
01:29대부분 후보들이 교권 보호와 AI 교육, 사교육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재원 마련 방안 등은 없어 보입니다.
01:39서울 교육감 선거는 지난 2024년 보궐선거 때 투표율이 23.5%에 그쳤습니다.
01:46올해도 여론조사마다 교육감 후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는 상황인데
01:52정당 공천이 불가능한 교육감 선거엔 후보도 정책도 아닌 색깔만 남은 모양새입니다.
01:59YTN 염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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