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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앵커]
사전투표 마지막날,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에 힘을 실어달라, 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의 독재를 견재해달라면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투표를 포기하는 건 미래를 포기하는 거'라며 투표를 독려했는데, 이걸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텃밭인 호남 지역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 싣는 선거'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요즘은 이재명 대통령 외국 나가면 든든하죠? 자랑스럽죠? 이런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 실어 드려야 되겠죠?"

최근 선거 유세에 등판한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판하며 보수 심판론도 부각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어게인들, 이명박근혜. 이 전직 세 사람 감방에 있거나 감방 갔다 온 사람들 내란의 잔불까지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심판론으로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기표소 이탈 논란을 재차 문제 삼아 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제가 만약 그런 걸 했으면 어제 저 당장 체포했을 겁니다. 청와대는 아무 잘못 없답니다. 이게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립니까."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자기가 헌법과 법률 위에 존재하는 마치 조선시대 왕이 된 것처럼 생각하는…"

이 대통령은 오늘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를 두고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이 선거중립 의무는 신경도 안 쓰는 건가"라며 "'민주당 찍어주세요'라고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편집: 변은민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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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전투표 마지막 날,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00:03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힘을 실어달라, 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의 독재를 견제해달라면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00:11이 대통령은 투표를 포기하는 건 미래를 포기하는 거라며 투표를 독려했는데, 이걸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00:19김민곤 기자입니다.
00:23정청래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텃밭인 호남지역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 싣는 선거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00:31요즘은 이재명 대통령 외국 나가면 든든하죠? 자랑스럽죠?
00:39이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 실어 드려야 되겠죠?
00:43최근 선거 유세에 등판한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판하며, 보수 심판론도 부각했습니다.
01:05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심판론으로 표심을 자각했습니다.
01:09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기표 속 이탈 논란을 재차 문제삼아 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37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01:42그러면서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01:50이를 두고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이 선거 중립 의무는 신경도 안 쓰는 건가라며, 민주당 찍어주세요라고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01:58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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