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차량이 혼자 스스로 거리를 조절하고 위험 상황에선 제동까지 하는 시대가 됐죠.
00:10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기능까지 점검하는 평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습니다.
00:18김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가속 페달을 밟자 시뮬레이션 속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00:26차선을 벗어나자마자 경고음이 울립니다.
00:34정속 주행 기능을 담당하는 센서가 고장난 차량이 앞차와 충돌하자 실패라는 검사 결과가 나타납니다.
00:43가상 주행 환경을 기반으로 차량의 자율 기능을 점검하는 자율차 평가 시스템입니다.
00:49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세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01:01제동장치와 조향장치 같은 기존 검사 항목은 물론 적응형 순항제어장치와 비상제동장치 등 5대 첨단 안전장치까지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습니다.
01:13특히 차량 자체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시뮬레이터로 직접 검증하는 기술을 구현해냈습니다.
01:22지금은 연구와 실증의 과정이지만 향후 모든 자율차를 가진 국민들이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제도와 상용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됩니다.
01:36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실증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01:43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01:46조금 전에 보신 이 리포트 내용과 관련해서 전문가와 함께 더 깊이 있는 이야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54TS 첨단연구개발처장 박원덕 처장님을 스튜디오로 초대했습니다.
01:59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02:00안녕하십니까?
02:02TS라고 줄여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한국교통안전공단이에요.
02:06이게 어떤 곳인지 일단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 주실까요?
02:10네. 저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도로와 항공, 철도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교통안전전문기관으로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는 역할을
02:26하고 있습니다.
02:27네. 구체적으로 제가 좀 궁금한 게 아까 자율차 평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라고 했는데 이게 뭔가요 도대체?
02:36네. 자율차 평가 시스템은 약자로 K-DAS라는 약자를 쓰고 있습니다.
02:45지금 자동차가 첨단화되고 자율화될수록 첨단 안전장치가 많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02:52그러한 첨단 안전장치를 안전하게 검수할 수 있어야 향후 우리가 자율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3:02그렇군요. 그러니까 첨단 안전장치 여러 개가 장착이 돼서 자율주행까지도 구현이 되는 건데 이걸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평가를 하고 검사를
03:14한다는 거예요?
03:14네. 저희 K-DAS 평가 시스템은 4륜 동력계를 이용하고 실시간 모니터와 레이더 타겟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차량의 전자제어 통신을 의존하지 않고
03:29저희들이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입니다.
03:33그런데 그게 세계 최초라고 한다면 지금 자율주행은 곳곳에서 지금 세계 각국에서 되는 걸로 아는데 거기는 이런 게 없나요?
03:42네. 지금 제작 단계에서는 차량이 조금 빨리 발전할 수 있지만 운행 단계의 검사에서는 아직까지 글로벌하게 자율차 검사를 어떻게 할지 정해져
03:55있지 않습니다.
03:56네. 그래요? 그러면 일단 이거 말고도 지금 TS에서는 첨단 자동차들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잖아요. 최신 자동차들이.
04:10이 자동차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는데 어떤 부분들을 지금 책임지고 있는 거죠?
04:15저희들이 연구하고 있는 것은 첨단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요.
04:21그다음에 내년부터 시행하게 될 배터리 평가 시스템이 있습니다.
04:25아, 그래요?
04:26네.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과거에는 폐기물이었지만 지금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04:33그래서 사용이 종료된 배터리를 성능 평가를 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재제조, 재활용이라는 성능 평가 제도가 내년에 시행하게 됩니다.
04:47아, 그래요? 배터리를 다 쓰면 버리는 게 아니었군요?
04:51네, 맞습니다.
04:52그러면 다시 사용하면 그게 성능이 원래 배터리처럼 성능이 나오나요? 재사용에도?
04:57그래서 재제조 배터리는 성능과 안전을 확보하고 확보된 배터리 한해서만 자동차에 부착할 수 있는 그러한 안전한 배터리가 됩니다.
05:09사실 요즘 전기자동차들에서 사고가 나면, 특히 화재가 나면 물로는 끌 수가 없잖아요.
05:16그래서 더더욱 지금 배터리의 안전에 관심이 뜨거운데 그렇기 때문에 더 이번에 하시는 일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겠군요.
05:25네, 맞습니다. 자율차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도 저희들이 안전하게, 안전을 관리해서 대국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현재 연구개발을 하고
05:38있습니다.
05:38그렇군요. 그럼 배터리에 대한 안전 점검을 받은, TS의 점검을 받은 배터리는 충분히 우리가 믿고 사용을 해도 된다. 이렇게 제가 이해하면
05:47될까요?
05:48네, 맞습니다.
05:48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자동차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자율주행 이런 거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05:59국민들한테 교통안전공단에서 좀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06:03네, 저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한 모빌리티 파트너를 경영 비전으로 삼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소송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06:17있습니다.
06:18대국민분들이 자율차든 전기차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 교통안전공단에서 앞장서서 안전을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6:27알겠습니다. 지금까지 TS 첨단연구개발처장 박원덕 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06:35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6:36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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