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시간 전


[앵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젠 차량이 스스로 거리를 조절하고 위험 상황에선 제동까지 하는 시대가 됐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기능까지 점검하는 평가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습니다.

김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가속 페달을 밟자 시뮬레이션 속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차선을 벗어나자마자 경고음이 울립니다.

정속 주행 기능을 담당하는 센서가 고장난 차량이 앞차와 충돌하자 '실패'라는 검사 결과가 나타납니다.

가상 주행환경을 기반으로 차량의 자율 기능을 점검하는 자율차 평가 시스템입니다.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세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제동장치와 조향장치같은 기존 검사항목은 물론, 적응형 순항제어장치와 비상제동장치 등 5대 첨단안전장치까지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 자체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시뮬레이터로 직접 검증하는 기술을 구현해냈습니다.

[박원덕 /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연구개발처장]
"지금은 연구와 실증의 과정이지만 향후 모든 자율차를 가진 국민들이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제도화, 상용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실증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이르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채널A뉴스 김대욱입니다.

영상취재 : 박영래
영상편집 : 박선욱


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차량이 혼자 스스로 거리를 조절하고 위험 상황에선 제동까지 하는 시대가 됐죠.
00:10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기능까지 점검하는 평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습니다.
00:18김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가속 페달을 밟자 시뮬레이션 속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00:26차선을 벗어나자마자 경고음이 울립니다.
00:34정속 주행 기능을 담당하는 센서가 고장난 차량이 앞차와 충돌하자 실패라는 검사 결과가 나타납니다.
00:43가상 주행 환경을 기반으로 차량의 자율 기능을 점검하는 자율차 평가 시스템입니다.
00:49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세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01:01제동장치와 조향장치 같은 기존 검사 항목은 물론 적응형 순항제어장치와 비상제동장치 등 5대 첨단 안전장치까지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습니다.
01:13특히 차량 자체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시뮬레이터로 직접 검증하는 기술을 구현해냈습니다.
01:22지금은 연구와 실증의 과정이지만 향후 모든 자율차를 가진 국민들이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제도와 상용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됩니다.
01:36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실증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01:43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01:46조금 전에 보신 이 리포트 내용과 관련해서 전문가와 함께 더 깊이 있는 이야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54TS 첨단연구개발처장 박원덕 처장님을 스튜디오로 초대했습니다.
01:59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02:00안녕하십니까?
02:02TS라고 줄여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한국교통안전공단이에요.
02:06이게 어떤 곳인지 일단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 주실까요?
02:10네. 저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도로와 항공, 철도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교통안전전문기관으로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는 역할을
02:26하고 있습니다.
02:27네. 구체적으로 제가 좀 궁금한 게 아까 자율차 평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라고 했는데 이게 뭔가요 도대체?
02:36네. 자율차 평가 시스템은 약자로 K-DAS라는 약자를 쓰고 있습니다.
02:45지금 자동차가 첨단화되고 자율화될수록 첨단 안전장치가 많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02:52그러한 첨단 안전장치를 안전하게 검수할 수 있어야 향후 우리가 자율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3:02그렇군요. 그러니까 첨단 안전장치 여러 개가 장착이 돼서 자율주행까지도 구현이 되는 건데 이걸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평가를 하고 검사를
03:14한다는 거예요?
03:14네. 저희 K-DAS 평가 시스템은 4륜 동력계를 이용하고 실시간 모니터와 레이더 타겟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차량의 전자제어 통신을 의존하지 않고
03:29저희들이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입니다.
03:33그런데 그게 세계 최초라고 한다면 지금 자율주행은 곳곳에서 지금 세계 각국에서 되는 걸로 아는데 거기는 이런 게 없나요?
03:42네. 지금 제작 단계에서는 차량이 조금 빨리 발전할 수 있지만 운행 단계의 검사에서는 아직까지 글로벌하게 자율차 검사를 어떻게 할지 정해져
03:55있지 않습니다.
03:56네. 그래요? 그러면 일단 이거 말고도 지금 TS에서는 첨단 자동차들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잖아요. 최신 자동차들이.
04:10이 자동차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는데 어떤 부분들을 지금 책임지고 있는 거죠?
04:15저희들이 연구하고 있는 것은 첨단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요.
04:21그다음에 내년부터 시행하게 될 배터리 평가 시스템이 있습니다.
04:25아, 그래요?
04:26네.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과거에는 폐기물이었지만 지금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04:33그래서 사용이 종료된 배터리를 성능 평가를 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재제조, 재활용이라는 성능 평가 제도가 내년에 시행하게 됩니다.
04:47아, 그래요? 배터리를 다 쓰면 버리는 게 아니었군요?
04:51네, 맞습니다.
04:52그러면 다시 사용하면 그게 성능이 원래 배터리처럼 성능이 나오나요? 재사용에도?
04:57그래서 재제조 배터리는 성능과 안전을 확보하고 확보된 배터리 한해서만 자동차에 부착할 수 있는 그러한 안전한 배터리가 됩니다.
05:09사실 요즘 전기자동차들에서 사고가 나면, 특히 화재가 나면 물로는 끌 수가 없잖아요.
05:16그래서 더더욱 지금 배터리의 안전에 관심이 뜨거운데 그렇기 때문에 더 이번에 하시는 일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겠군요.
05:25네, 맞습니다. 자율차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도 저희들이 안전하게, 안전을 관리해서 대국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현재 연구개발을 하고
05:38있습니다.
05:38그렇군요. 그럼 배터리에 대한 안전 점검을 받은, TS의 점검을 받은 배터리는 충분히 우리가 믿고 사용을 해도 된다. 이렇게 제가 이해하면
05:47될까요?
05:48네, 맞습니다.
05:48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자동차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자율주행 이런 거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05:59국민들한테 교통안전공단에서 좀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06:03네, 저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한 모빌리티 파트너를 경영 비전으로 삼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소송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06:17있습니다.
06:18대국민분들이 자율차든 전기차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 교통안전공단에서 앞장서서 안전을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6:27알겠습니다. 지금까지 TS 첨단연구개발처장 박원덕 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06:35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6:36네, 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