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부산시민 여러분, 해양수산인 여러분
00:05제31회 바다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12바다의 날은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개척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00:19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시대 개막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00:27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선해운강국
00:31역대 최대 수출을 넘어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무역강국
00:38이제는 세계가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방산강국
00:43세계를 향해 힘차게 출범한 대한민국 호의 출발점은 바로 이곳 바다였습니다.
00:51이 거대한 뱃길을 최일선에서 열었던 주역들은 바로 우리 선원들과 해양수산인 여러분들입니다.
01:02여러분이 외국 상선과 원양어선 위에서 목숨을 걸고 벌어들인 외환은
01:08가족의 생계를 지키는 힘인 동시에 국가경제를 일킨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01:14산업화 시대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헌신처럼
01:20우리 선원들과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묵묵한 발자취 역시
01:26대한민국 산업화 역사에 당당히 새겨져야 할 위대한 업적입니다.
01:351966년 김영삼 정부의 해양수산부 출범은 해운과 항만 조선과 해양산업
01:44수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우리 대한민국을 해양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01:50강력한 의지의 표명이었습니다.
01:53그로부터 30년이 지난 흐름이 지난 지금 이제 바다는 단순한 물류와
02:04산업의 공간을 넘어 국가의 생존과 미래를 좌우하는 최전선이 됐습니다.
02:12글로벌 해양 통상 질서와 공급망이 재편되는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02:18세계 경제에 핏줄인 바다의 안전과 주도권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02:27국민주권 정부는 김영삼 대통령께서 꿈꾸었던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앞당길 것입니다.
02:39대한민국은 유라시아와 인도 태평양을 잇는 중심축이 되어
02:45주변국의 자유로운 항행과 열린 무역 질서를 수호할 것입니다.
02:52나아가 모두가 바다를 함께 누리고
02:56바다에서 함께 번영하는 새로운 해양 질서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03:04이러한 국가적 비전을 실시...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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