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 대응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는 정부는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00:07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특히 온열질환자 급증 등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을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등에 요청했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00:19네, 중대본에 나와 있습니다.
00:21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하루 200명에 육박하고 있죠?
00:25네, 오전 9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서 모두 198명입니다.
00:33전날의 하루 발생으로는 가장 많았다고 했는데 그때 186명이었으니까요. 12명이 더 는 겁니다.
00:41이에 따라서 누적 온열질환자는 이제 2441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00:47말씀드린 대로 가축과 양식장 등 재산 피해 급증하고 있습니다.
00:51하루 사이 돼지와 닭 등 가축 5만 6천여 마리가 무더위에 폐사했고요.
00:57양식어류 8만 8천여 마리도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01:01이에 따라서 누적 재산 피해는 이제 가축은 68만 마리를 훌쩍 넘었고요.
01:05양식어류 피해 역시 5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1:09무엇보다 누적 통계를 보면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0명 가까이 적다고는 하지만
01:16추위만 집중해서 보면 하루 발생 환자는 무려 158명이나 많고요.
01:21누적 사망자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을 넘어선 상황이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걱정이 많습니다.
01:29이에 따라서 중대본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겐 최고 수준의 대응을 긴급 요청했습니다.
01:37또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서 상황을 전파하거나 이웃과 가족에게 안부 전화하기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1:47물놀이 안전관리뿐 아니라 이제는 철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 역시 수시 점검 대상이고요.
01:54소방과 경찰 등 서로 관련 있는 기관끼리는 협업체계 부족함이 있는 건 아닌지 꼼꼼히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02:02정부는 현재 재난위기경보 최고 수준에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있고요.
02:08전국 16개 시도 4천여 명이 폭염대응 비상근무하고 있습니다.
02:14지금까지 중대본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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